오늘 관상이야기는 여자에게 36가지의 형상을 당하는 상이 된다고 관상서의 바이블인 에서 말하고 있다. 형상이란 말 그대로 국가의 법에 위배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법적인 형벌을 가하여 고통과 괴로움의 과보를 받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장상법에서 말하는 여자의 형상(刑傷)이란, 사람됨이 이기적이고 억세거나 음란하거나 교활하여 남편을 업신여기거나 극하여 해롭게하고, 결국 그 과보로 인해 그 화(禍)가 자신에게 까지 미치게하는 몹쓸 상을 말합니다. 옛말로 남자 잡아먹고 가문을 풍지박살 내며, 사회의 도덕과 윤리를 어지럽히고, 결국 자타 모두에게 사회적인 혼란과 괴로움을 주는 여자의 상이라는 뜻이다. 즉 타고난 팔자가 금생에 죄를 지어 국가의 벌을 받는 운명적인 여자를 말한다. 다음의 내용 중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