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상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타고난 머리카락에 대한 색깔을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여년 전부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염색을 통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10여년 부터는 염색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추세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관상학적 시점에서 볼 때 간혹 진하지 않는 염색은 상관없으나, 오랫동안 검은 색이 아닌 노란색이나 붉은 색 등의 색깔 염색을 지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심성이 좋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1. 젊은 날, 흰머리카락이 일찍 나거나, 머리숱이 적으면, 녹과 수를 얻기 힘들다.
즉, 어린 나이일수록 흰머리카락이 나는 남자 여자는 대기업이나 국가 공무원 등 인정받는 조직사회는 취업이 안 되는 사람, 이쪽 분야와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린 나이에 흰머리카락이 뭉태기로 난다면 건강과 수명을 의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 게 관상학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머리 색깔은 동아시아인에게 해당됩니다.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노랗거나 갈
색인 서양인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2. 나이가 들어가면서 흰머리카락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빠진 머리가 다시 나고, 또는 퇴색한 머리빛이 윤택해지면 수명이 길어지고, 늦게까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또한 허약했던 건강도 회복되면서 나이들어 다시 청춘의 기분과 기운을 다시 느낄 수 있겠습니다.
3. 머리카락 색깔이 자연 붉은 색이거나 누런 색은 한때 운이 저조하거나 고생을 많이 하며, 또한 인성도 바르지 못한 사람이기에 이런 사람과는 인연을 가까이 하지 마라.
머리를 일부로 붉고 누렇게 염색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염색을 할 때, 갈색과 특히 붉은 계열의 염색은 굳이 하지 않은 것이 관상학에서 알려주는 걱정없이 잘 살고 운이 트이는 지혜입니다. 동양인에게 가장 좋은 색은 뭐니해도 윤기있고 진한 검은 색입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노란 사람은 남을 속이거나 배신을 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상업에 종사하거나 믿을만한 직원을 두거나, 사업 파트너로서 상대를 고려할 때 머리카락이 노랗거나 누렇거나 또는 오랫동안 노란 머리로 염색하는 사람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봤다하면 멀리하고 인연을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4. 털빛이 푸르고 검으며 윤이 나고 향기로워지면 직장인은 승진하고 사업인은 번창하고, 여자는 좋은 베필을 만난다.
남녀노소 몸에서 좋은 향이 나면 당연히 호감이 가죠? 좋은 샴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너무 진하지 않는 연한 향을 지니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특히 타인과 많은 만남을 이어가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코디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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