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살인해 보고 싶었어요!" 정유정의 관상 분석

 

오늘은 요즘 논란이 큰 사건 중 하나인, 부산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정유정 관상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름이 정유정이다. 몇 년 전 제주도에서 남편을 잔인하게 살인한 고유정과 비교할 때, 그때 저희가 고유정 관상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분석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성만 다를 뿐 이름이 유정이다. 유정이라는 이름에는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고, 그저 보여지는 관상을 참조해서 말한다면, 자신만의 착각과 감정에 쌓여 극단적인 표출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며, 늘 사회에 불만이 많은 어리숙하고 부정적인 여자라는 것이다.

이 사진은 증명사진이다. 요즘은 증명사진을 찍으면 이를 포토샵으로 보정해주는 곳이 많다. 남자보다 특히 여자 증명사진을 보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모든 사진 중에서 가장 예쁜 사진을 공개하는 본능이 있다. 그리고 증명사진의 경우에는 본래 얼굴과는 달리, 뽀샵처리로 얼굴을 수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증명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었을 때, 내가 원하지 않아도 의뢰업체의 주문에 따라 해주는 곳도 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그래서 정유정의 관상을 제대로 분석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데 몇 가지 특징이 보인다.

일단 얼굴이 비대칭임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진이 그러하다. 오른쪽 사진은 픽셀이 많이 뭉개졌다. 그런데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비대칭형 얼굴이라는 것이다. 눈도 살짝 이런 사람들은 복이 없어 인생에 무엇이든 뜻을 원만히 이루기가 여려워, 고생을 많이 하고 고통이 많은 사람인데다, 나이먹을 수록 은혜를 원수로 값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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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정유정 사진에 대한 뽀샵처리로서 선하게 보여지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 그만큼 관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정유정을 착하고 선한 이미지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이런 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받아드리기 어려워한다는 것 같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착한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착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더욱더 무섭기 때문이다.

  

정유정, 체형은 살이 많이 쪄보이는 과체중이다. 얼굴 형태는 둥그런 얼굴이다. 이런 얼굴은 오행 중에서 물의 기질, 즉 수 기운의 얼굴이다. 그리고 몸 체형도 둥글둥글 통통한 것으로 보아 수형으로 보여진다. 머리에 숱도 좀 많아 보이는 것 같은데, 사고가 났던 곳도 수의 기운이 상징하는 부산 북쪽이다. 즉 수의 기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든다. 수기운이 지나치게 많으면 사람이 속마음을 절대 보여주지 않으면서 음흉해질 수 있다.

그런데 부산은 물기운 수기운인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지형에, 화의 기운이 많은 동남쪽에 위치한 곳이다. 그래서 부산에 살면 그 어느 지역보다 쉽게 땀이 나게 되고, 그 땀도 찐득찐득해서 자주 샤워를 해야 한다. 수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 양의 기운이 많은 곳에서 지내게 되면, 자칫 경쟁심이 심해지거나 또는 조울증에 걸리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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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름이 유정이다. 이름에서 유자와 정자가 예사롭지 않다. 전체적인 체형과 사는 곳  등 여러가지 면에서 정유정은 수의 기운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어지는데, 한자가 어떤 한자일지 매우 궁금하다. 수의 기운이 많은 사람에게 만약 유정이라는 이름의 한자 또한 금과 수의 기운이라 한다면, 이는 더더욱 좋지 못하다. 이름은 이름일 뿐이긴 하지만, 인간의 심리는 남들이 불러주는 이름에서 그 오행음양의 작용을 없지 않아 받게 된다. 그래서 이름따라 살 수 있게 된다. 이름도 자신의 인생에 무의식적인 최면으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2018년도에 TBN에서 방영했던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의 이름처럼 말이다. 아쉽게도 이름의 한자를 알 수 없기에, 이름에 대해서는 이정도의 추측만 해본다. 

그런데 인터넷에 공개된 4가지 사진에서 공통적으로 피부에 붉은 기운이 도는 것과 턱이 뾰족한 것으로 봐서, 화기운이 복합된 얼굴인 것 같다. 수기운과 화기운이 복합된다면, 절대 차분한 여자가 아닌, 내면의 갈등이 많을 수 있는 여자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사람들은 불기운을 단전 아래로 내리고, 머리는 수기운으로 차가워지게 해야 하는 수승화강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불기운이 머리 위로 올라와있어 늘 감정적이고 저돌적이며, 물기운은 아래로 깔려있어 게으거나 음흉할 수 있다. 그래서 108배와 같은 절수행이 수승화강하는 데 있어 최고의 요가이다. 참고로 인도에서 요가라는 단어의 뜻은 수행이라는 뜻이다. 요가수행이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정유정은 이렇게 얼굴과 몸의 체형과 오행으로 보아서, 평소에 운동 등 활동적인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먹고 마시고 본능적이고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여자이고, 음흉한 여자이며, 움직이고 돈버는 직장생활을 싫어하며 게으른 사람일 것 같다. 그래서 살이 많이 찐 체형으로 보여진다.

정상적 체중에서 살은 재물의 기운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렇게 얼굴과 몸체형이 음의 기운 중 수의 기운으로 이루어진데다, 과체중으로 살이 지나치게 많게 되면, 이는 더욱더 음의 기운으로 작용하여 사람이 게으르고 둔하며 음란하며 음흉하고 음산하다.

 

제가 이쪽 경남과 부산에 와서 살면서 느낀 것이 무엇이냐면, 부산 경남은 서울보다 평균 10도가 넘는다. 특히 부산은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동남지역이다. 동쪽은 목의 기운으로 성장과 자존심의 상징인데, 부산은 북한과 같은 커다란 나무의 기운이 아닌 잡초나 난초 또는 덩쿨과 같은 기운이다. 남쪽은 불의 기운은 확산과 열정으로 나타난다. 이 곳의 장점은 사람들이 자존심이 강하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뒤끝이 없다. 그래서 부산 경남 사람들이 화끈하고 잘 놀면서 타 지역에 비해 투명한 편이다. 그런데 장점은 곧 단점이 된다고, 이 뜻은 곳 사람들이 자존심이 강해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며 감정적이고 저돌적이며 기회를 잘 타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그래서 부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운전문화가 좋지 못하다. 시내 시속 50km 제한 법이 부산에서 제일 먼저 생긴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존심을 부리면서 화를 잘 낸다. 욱하기도 잘 한다. 다혈질이 많다. 도로에서 지가 잘못해놓고서도 큰 소리를 치는 사람들도 몇몇 보았다. 이러한 특징은 목기운과 화기운이 강한 사람이 부산과 같은 목화기운이 강한 지역에서 살게 되어 그 기운이 지나칠때나 또는 수의 기운이 편관 작용으로 일어나 큰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 다혈질 싸움 다툼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하여 목기운과 특히 불기운이 많은 사람은 강남이나 송파 분당 판교나 경상도에 살면 안 좋다. 불기운이 많은 사람들은 금의 기운이 많은 서북방향에서 살아야지 마음이 편해지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잘 흐르게 된다. 

걸음걸이가 무겁고 불안하며 매우 산만하게 걷는다.

관상학에서 걸음걸이는 한 사람의 귀함과 천함을 분별하는 기준 중 하나이다. 물상론으로 호랑이나 학이나거북이처럼 걷는 걸음을 제일 좋은 걸음이라 했고, 참새처럼 가볍거나 몸을 좌우로 많이 움직이는 산만한 걸음은 제일 좋지 않은 걸음이라 했다.

해당 영상에 공개된 걸음걸이는 살인 직후여서인지, 무겁고 불안하며 산만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걸음걸이가 급하게 걸으면서 몸을 흔들며 걷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즉 걸음걸이가 전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걸음걸이는 관상학에서 제일좋지 않은 걸음으로 취급한다. 즉 정유정은 걸음걸이에서 봤을 때 확실히 빈곤하고 천한 격, 빈천격이라는 것이다.

눈의 형태는 소위 물상적으로 물고기눈이다. 눈꼬리가 위로 향한 물고기 눈으로,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물고기눈이다. 이런 사람은 마음 먹은 것은 반드시 실행으로 옮기는 스타일인데, 신중하지 않은채 즉흥적이고 저돌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신중하지 못한 실행에 따른 부작용에 의해서, 꼭 뒤에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안이라고 한다. 어안은 가장 나쁜 마음 흉폭한 마음을 먹고 있는 자에게 나타나는 눈이다. 둥근 눈이라 착하게 생길 것 같지만, 삼백안의 눈을 띄기에 겉과는 달리, 속으로는 흉폭하고 잔인하며 음흉한 생각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이런 눈은 히스테리적인 성향을 보인다. 지혜가 없기에 무엇이 선이고 행복이며, 무엇이 고통이고 괴로움인지를 잘 구분할 줄 몰라서, 막나가는 행동이 그저 자신에게 억눌린 감정을 푸는 데 최고의 방법이라고 대단히 착각한다. 어리석고 졸렬한 사람에게 이런 눈이 나타난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수명도 길지 않는 눈이라고 한다. 소위 말하는 매가리 없는 썩은 동태눈갈이라는 표현처럼 몽롱하고 힘이 없으며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히스테리적인 기질이 나타나면 눈이 사나운 삼백안으로 변형된다. 그래서 살생과 거짓말 도둑질 이간질 등 10가지 악업, 10불선업을 저지를 확률이 높기에 덧없는 노력과 헛된 인생을 살기 쉽다. 간혹 작은 부자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선한 사람들이 아닌 이기적이고 인색한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이런 물고기눈의 전형적인 인물은, 사가와 잇세이라고 하는 인물이다, 이 사람도 이러한 물고기의 눈 삼백안의 눈이었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중 한 명이며, 무려 식인 범죄자였다.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커녕 자신의 살인행위를 소재를 이용하여 책과 CF, 방송에 이용하던 파렴치한 인물로 완전 사이코패스이다.

그리고 오른쪽은 쌍커풀이 있는 반면 왼쪽은 없는 것 같다. 또한 눈의 모양이 살짝 짝짝이인데, 확실한 것은 삼백안의 눈이라는 것이다. 이는 겉마음 다르고 속마음 다르다는 이중적인 여자라는 뜻이다. 남자에 비해서 여자들은 감성적인 존재들이다. 간혹 여자들 중에서 짝짝이 쌍커풀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신기해하거나 귀여워해하는 감성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런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턱과 코가 뾰족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히 이 여자는 자기 중심적인 여자이고 성격이 둥글지 않으며 모난 여자, 까칠한 여자이다.

귀문이 쪽에 머리카락을 주목하자! 귀문이란 귀 앞쪽의 부분을 말한다. 관상서에는 여인의 머리가 귀문까지 어지러이 나면 남편궁이 해롭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정유정 관상을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