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상원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피부입니다.
피부에 대한 관상에 대해, 현재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많이 밝혀지지 않아, 저 나름대로, 옛 상법책와 여러 블로그 정보를 참조하여 정리를 했습니다. 아마 오늘 주제에 대해서 많은 여성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여자의 귀천을 구분짖는 가장 중요한 부위는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성을 타겟으로 한 수많은 광고들 가운데, 피부에 관련된 광고의 비중과 양은 상당히 많고, 또한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여성분들이 화장품이나 피부 미용 등으로 소비하는 비용도 상당한 것으로 압니다.
사람의 귀함과 천함의 합성어인 귀천, 귀천을 다른 말로 청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맑을 청淸 자에 흐릴 탁濁 자 입니다.
기운이 맑은 사람은, 착하고 어진 심성과 더불어, 그 복과 덕의 까르마의 원인이 있기에, 반드시 귀한 사람으로써 성장하여, 귀한 자리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탁한 사람은, 천성이 탁하고 선업의 까르마보다 악업의 까르마가 많기에, 올바르고 복된 생각을 하기 싫어하고, 늘 시기와 질투하기를 좋아하기에, 자연스레 복덕의 선한 까르마가 부족하고, 나쁜 까르마가 많이 쌓이게 된다. 그러니 자연히 그런 사람들과 끼리끼리 어울리며, 미천하고 고생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즉, 청탁은 그 사람이 귀한지 천한지를 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더 적용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청탁은, 우리가 매우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청탁은 크게 3가지를 주로 봅니다. 먼저 피부를 보고 청탁을 파악할 수 있고, 목소리를 듣고서 청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눈을 보고서 청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그 청탁을 구분하는 최고의 기준점은 바로 피부에 있다. 즉 피부가 여자의 청탁의 기본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하는데요, 피부에 대한 관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않아 저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아마 여성분들이 오늘 주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부를 대지나 농사짓는 땅으로 비유하자면, 상태고 좋고 기름진 땅에는 풍년을 기대할 수 있으나, 돌과 자갈이 많거나 물이 없어 짝짝 갈라져있거나, 또는 물바다인 땅이나 오염된 땅에서는 절대 풍년을 기대할 수 없을뿐더러, 고생해서 농작물을 열심히 심었지만, 고생대비 그 수확량은 저조할 것입니다.
이는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상에서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은 바로 피부의 찰색을 먼저 봅니다. 얼굴 각 부위의 특징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얼굴과 몸에서 느껴지는 찰색과 그 기운을 제일 먼저 본다 이 말입니다.
피부가 맑고 깨끗한 사람은, 그 선한 복덕과 심성과 지혜가, 얼굴과 몸의 관상에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귀함과 더불어 그 복과 덕을 논할 수 있고, 하는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거칠고 거무튀튀하면서 진흙과 같이 탁하거나, 마른 나무 껍데기처럼 생겼다면, 이는 복덕이 없고 지혜마저 부족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주근깨나 기미가 많은 사람의 피부는, 마치 농사지을 땅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고, 얼굴에 점과 사마귀가 많은 사람은, 자갈이나 돌이 수두룩하여 농작물을 제대로 심을 수 없는 것처럼, 고집이 쎄고,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걱정 근심이 많은 사람으로 볼 수 있다. 고로 얼굴에 노골적으로 보이는 점과 사마귀는 기미 주근깨는 전부 다 제거해야 합니다.
관상학적으로 피부가 좋다라는 조건은, 정신적으로는 선한 생각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조건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늘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하고요,
이 두 조건이 충족되저서, 피부의 상태가, 첫째로 맑고 빛이 나듯 밝으며, 둘째로 피부는 선명하고 윤택해야 하고 깨끗하고 차분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드럽고 매끈해야 하고, 넷째로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 하얀 피부이거나 맑은 붉은 색의 빛이 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이나 사회적으로 입지를 굳힌 사람, 그리고 자녀복이 좋은 사람 중에서는, 피부가 탁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 중에서 피부가 윤기 있고 맑고 하얀 사람은 드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돈이 있는 부자들이야 돈이 많아서 많은 돈을 들여 피부를 관리해서 피부가 좋은 것이지, 돈 없어서 피부를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하대하는 것이냐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다소 있겠지요, 이는 잘 못된 생각입니다. 부자라고 해서 다 귀격은 아닙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든 삶을 살더라도, 선한 마음으로 복덕을 많이 쌓고, 긍정적 지혜로써 살아가며, 피부가 조금씩 윤택해지고 맑고 탄력이 생긴다면, 그 사람은 머지않아 하는 모든 일에 호조를 보이면서 재물을 많이 쌓을 것입니다.
피부는 귀함을 보지만, 또한 부유함의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돈만 많을 뿐 저속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들 세상에 많습니다. 피부는 타고난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비싼 화장품 쓰지 않고, 늘 땀을 흘리는 운동과 더불어,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며 세면을 자주하면 피부는 좋아집니다.
그런데, 하얀 피부인데, 푸석하고 거칠다거나, 지나치게 하해서 핏기가 없어 보이거나, 너무 탁하게 빨갛고 어두워 보이거나, 아니면 물광 처럼 번쩍번쩍한 피부는 전부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혈색이 밝더라도, 눈빛이 들떠 있다면, 이런 사람은 도화빛이 돌면서 음탕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여자의 살이 단단하면 음탕하여 남편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피부가 하얗지 않더라도, 늘 맑고 빛이 나며 윤택하다면, 이 또한 하는 일이 잘 풀릴 수 있고 복과 덕이 많을 수 있는 좋은 피부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또한 개기름이 평소에 많이 끼는 여자는 좋은 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가난한 여자이거나 또는 살면서 큰 화를 입을 수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구체적으로 피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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