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재앙과 화를 부르는 관상이 있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관상학을 조금만 익히게 되면, 얼굴과 행동·음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재앙을 만나는 관상,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 왜 그렇게 생겼을까? 그리고 실제로 여러가지 재앙을 만나게 되는 그 원인과 이유는 뭘까? 그 원인에 대해서는 2부에서 설명하겠고, 먼저 1부에서는 재앙을 만나는 관상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2부에서는 재앙을 만나는 사람들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팔만대장경의 연기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얼굴색이 자주 바뀌고 개기름(유분)이 흐르는 사람
-어깨가 축 쳐지고 콧방울에 힘이 없는 사람
-남자로서 여자 목소리를 내고 말할 때 눈웃음을 치는 사람
-여자로서 상대를 대할 때 염소눈(半眼)처럼 꼿꼿이 쳐다보는 사람
-음성이 크고 울리며 힘이 너무 센 여자
-뺨에 살이 없고 광대뼈가 계란처럼 튀어나온 여자
-콧대가 눈에 띄도록 높거나 콧등에 세로금이 있는 여자
-입술이 위로 말리고 뾰족하며 이는 누렇고 고르지 못하고 옥니다
-음성은 흩어지고 깨진 쇳소리가 난다
-눈썹털이 꼿꼿이 서 있거나 중간이 끊어지고 머리카락이 노랗다
-눈이 깊이 패고 코끝이 뾰족하거나 굽었다
-얼굴은 크나 귀가 작고 뒤집혔거나 칼귀다
-머리가 뾰족하고 이빨이 앞으로 들렸다
-입술의 빛이 항상 희거나 검푸르다
-눈썹이 역모(逆毛)로 났거나 항상 산란하다.
-성질이 급하기가 불과 같고 징징 우는 소리를 낸다
-콧등에 뼈가 튀어 나오고 살이 얼음처럼 차다
-눈에 흰자위가 많거나 사시다
-잇새가 뜨고 이빨이 크다
-두 눈빛에 부광(浮光), 눈빛이 밖으로 드러난 것이 있다
-혈색이 항상 어둡고 화색(華色)이 나지 않는다
-살갗이 솜처럼 푸석푸석하다
-눈꼬리가 아래로 처져있다
-말하기 전에 먼저 웃는 여자는 진실이 없고 음란하다
-입술이 틀어졌거나 스스로 움직인다
-곁눈질하면서 고개를 숙인다
-옆 눈으로 몰래 흘끔흘끔 훔쳐보는 여자는 단명한다
-평소에 발이나 발가락을 까닥까닥 흔든다
-한 걸음에 몸을 세 번 흔드는 여자
-말 한마디 하는데 말꼬리를 흐리고 세 번 정도 끊긴다
-노루머리(獐頭에)에다 귀는 칼귀이거나 쥐귀(鼠耳)처럼 생겼다
-음문(陰門)에 털이 없고 음모(陰毛)가 마른 풀과 같은 여자
-허리를 펴면서 한숨을 쉬는 여자
-두선과보(頭先過步)라 하여 걸을 때 머리가 발보다 먼저 앞선다
-눈에 초점이 없고 행동거지가 넋 나간 사람처럼 멍하다
-성질은 변덕이 심해서 측량하기 어렵다
-하루에도 마음이 열두 번도 더 변한다
-허리가 틀어지고 손톱이 짧은 여자
-아무 일이 없는데 혼자 깜짝깜짝 놀란다
-행동은 뱀과 같고 음식은 쥐처럼 먹는다
-잠잘 때 꿈속에서 항상 운다
-눈에 물기(水氣)가 흐르고 눈동자가 항상 흐리다
-시도 때도 없이 방구를 자주 뀌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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