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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천공이라는 작자의 관상적 특징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3. 6.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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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석열/김건희 멘토라고 알려진 천공스승에 대해, 이 자가 진정 스승으로서 인정받을 만한 자격과 지혜가 있는지에 대해서, 연기법의 기준에서 이 분을 평가하고 그 이후에 관상을 분석하겠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이런 가르침이 있다.

“이번 생에 부모를 잘 못 만나면 한 평생이 괴롭지만, 스승을 잘 못 만나게 되면, 한 평생이 아닌 세세생생이 괴로움에 빠지게 된다.”라는 말이다.

뭐든지 끼리끼리 모인다, 그 중 스승을 잘 못 만나고 따르게 된 자들은 자기 자신이 도데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한 자각과 성찰까지도 모르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피라미드 성격이 강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신도들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마치 목적지로 향하는 길을, 매우 잘 안다고 대단히 착각하는 장님으로 비유할 수 있다. 이런 어리석은 장님이, 아는 채를 하면서, 길을 모르는 수많은 장님들의 스승이 되고 리더가 되기를 자청하여, 이에 현혹된 어리석은 장님들을 이끌고 원하는 목적지로 간다는 것이, 전혀 다른 길인 고통과 괴로움과 죽음인 낭떠러지가 있는 길로 힘차게 걸어가고 있는 꼴과도 같다.

무지한 자가 자기 스스로 똑똑하고 깨달았다라고 착각하면, 어리석은 맹인들을 데리고서 낭떠러지로 향하는 꼴을 낳게 된다는 것이다. 즉 무지는 더 큰 무지를 낳는 것도 모잘라서 다른 사람들까지 무지하게 만들어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은지 모르고 지혜롭다라고 대단히 착각하는 사람이 최고의 어리석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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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생들은 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휩싸여 있기에, 고통만이 가득한 이 사바세계에서 허우적거리고, 착각과 방황을 반복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세계 속에서 공부하고 수행하다보면 반드시 찾아오게 되는 마장, 즉 수행의 장애는 바로 교만하게 되는 마음, 교만하게 되는 마장이 반드시 찾아온다. 특히 명상수행과 마음 공부를 하게 되면, 이 교만병이 꼭 생기게 되는데, 내가 깨달았다라고 대단히 착각하게 되는 이 교만병은, 올바른 스승 없이 혼자 공부할 때나, 잘못된 스승을 모시실 때에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명상공부 마음 공부는 반드시 눈밝은 큰 스승을 만나야지 틀리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즉, 인성공부 마음공부 명상공부 자아성찰과 자기개발 공부에서 스승의 존재는 도의 뿌리, 깨달음의 뿌리와 같이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받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승 아래에서 제대로 된 명상공부 마음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내 마음 속에 복잡한 번뇌 망상이 줄어들어 평온하고 고요한 마음이 생겨야한다. 그런데 마음 공부를 하는데 오히려 거꾸로 교만하게 되고, 더더욱 아집과 아상과 욕심과 어리석음이라는 번뇌 망상이 생긴다는 건, 잘못된 스승을 모시고 있거나, 또는 스승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서 공부를 매우매우 잘못하고 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만병이 일어나고서부터는 다음의 3가지 장애가 차례대로 일어나게 되는데, 첫 번째는, 돈과 재물에 대한 물질적인 욕심이 일어난다. 두 번째는 색욕, 즉 이성에 대한 집착과 성욕이 일어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바로, 내가 깨달았다라고 착각하는 착각도인 병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가장 고치기가 어려운 병이 바로, 내가 깨달았다라고 착각하는 도인 병이다. 이 도인병은 <묘법연화경>이라는 경전에서, ‘증상만’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어지는데, 이 깨달았다라고 착각하는 ‘증상만’ 도인 병은, 부처님께서도 고치기가 어려운 병이라 말씀하실 정도라 하셨고, 죽어서는 반드시 지옥 중에서 최악의 지옥인 ‘무간지옥’ ‘아미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나 혼자 깨달았다라고 착각하는 것을 넘어서 어리석고 우매한 다른 사람들까지도 모두다 피해를 크게 주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죽어서 다시 인간의 몸을 받고 태어난다 할지라도, 전생의 죄업에 의해서, 오히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괴로움 속에서 그 전생 업보를 치러야 한다.

우리는 이미 뉴스와 언론을 통해서, 소위 영적인 지도자 정신적인 스승이라고 부르는 종교인들이나, 사이비 교주, 무속인, 점쟁이 등등 이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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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천공 스승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윤석열 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윤석열이 따르는 스승이라고 세간에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 용산 이전 부분, 최근에는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역할론까지… 이 사람이 말하는 내용들은 그 시점이 모두, 유독 윤석열과 김건희가 하는 타이밍과 매우 밀접하게 오버랩이 된다는 것은, 언론에서 보도되어졌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인성이 불량한 윤석열 김건희, 저 두 사람의 멘토라는 사람은 안 봐도 뻔하다. 사람은 늘 끼리끼리 모이고 따르기 때문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천공 외에도, 살아있는 소를 죽여서 소가죽을 벗긴 잔인한 무속적 행사에 연등을 단 것을 보면, 얼마나 이 두 사람이 무속적인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천공이라는 작자는, 잘 나가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을 통해서 많은 후원금을 탐내는 욕심쟁이이다. 그리고 간통죄가 있는 전과 17범인지 14범인지 하는 놈이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았다라고 개소리만도 못한 소음으로 자칭 진리를 떠드는 착각도인이다.

 

일단 서론이 굉장히 길었다. 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스승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명상공부의 중심인 불교에서는 스승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매우매우 강조한다.

천공스승, 본명은 이병철, 1955년생 올해 나이 70세, 천공 스승이라는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서 진정스승이라고한다. 과연 천공스승 또는 진정스승은 진정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일까?

그는 우리의 상고사, 고조선의 단군사상인 홍익인간 철학을 주장하는 사람인 것 같다. 그의 유일한 제자라고 하는 어느 여자는 그에 대해서 “우주 대자연의 이치와 원리를 깨닫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과 실천가인, 난세(亂世)의 지도자자라고 강조하며, 무속인도 관상사주팔자의 역술인도 아닌 홍익인간의 멘토라고 한다. 굳이 종교적으로 표현하자면 시대의 선지식이자, 깨달음의 수행자, 스승이라는 호칭이 그에 대한 예우이자 적절한 표현일지도 모른다.”라고 시사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선지식이라는 단어, 깨달음의 수행자라는 단어에서 실소가 나오고 말았다. 어떻게 감히 그런 표현을 쓰다니… 참고로 그의 유일한 여제자의 관상은 그리 좋은 관상도 아니었다. 광대가 옆으로 퍼지게 발달되고, 남편복과 자녀복은 부족해 보이면서도, 성급한 성격에 초년에는 고생이 많았을 관상으로 보였다. 비슷한 업장의 업연대로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다.

천공 이 사람은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회 이슈 세상 이야기 인생 이야기 등등, 다양한 여러 주제를 가지고서 올바른 길을 설법한다고 대단히 폼잡고 있다. 그런데 뭔가 일관성과 정체성이 하나도 없다.

 

천공스승이라고 하는 사람은 굳이 관상을 분석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의 말과 눈빛 밎 행동에서 나타나는 진실성과 그 뜻의 깊이만 들어봐도, 쉽게 답이 딱 나오기 때문이다.

김건희에 의해 주목된 천공스승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가르침을 알리는 사람인지를 알아보고자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몇 가지의 영상을 찾아서 보게 되었다. 그러나 5분 이상을 지속적으로 보기가 매우 힘들었다. 도데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앞뒤 문맥이 안 맞고, 절대 논리적이지도 않고, 비유법의 표현은 영 엉망진창이었다. 요즘 초등학생 6학년보다 더 못한 것 같았다. 그런데 또 도인처럼 자기 수염과 말총머리는 자주 만져대면서 말 중간중간에는 손짓 몸짓이 요란스러웠다. 원래 말에 진실성이 결여된 사람들, 자기를 드러내고자 욕심이 많은 자들이, 말빨이 딸리니 저렇게 손짓 발짓을 많이 쓰는데, 이는 또한 본래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 성격이 급한 사람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즉 천공이라는 사람은, 스승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품격이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흰 옷과 긴 수염과 말총머리로서 연출한 겉모습과는 달리, 심하게 표현하자면, 빛깔 좋은 개살구나 다름없었고, 착각 도인병에 걸린 사람으로밖에 보이질 않았다. 목소리 관상도 영 무게가 가볍기 그지 없었다. 깊은 아랫배가 아닌, 주로 중단전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지혜있는 사람의 목소리, 차분하고 진중하며 무게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절대 아니다. 눈의 모양은 얼핏 보면 좌우로 긴 눈이고, 웃을 때에는 최고의 눈모양으로 치는 봉황의 눈처럼 보여지지만, 무엇보다도 눈빛에서는 신기와 지혜의 총기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차가운 눈빛에 자아도취에 빠저있는 어리석고 음흉한 눈빛이다.

그의 가르침은 그저 배움이 부족하여 아쉬운 노인들이 줏어들은 건 많아서 그저 아는채 하고싶어 떠들어대는 수준으로 밖에 안들린다. 즉 인생의 연륜이나, 그가 깨달았다라고 하는 깊이가 전혀 없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진리라고 떠들에대는데, 관련 분야의 전문가나 학자들이 보기에는 전혀 깊이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앞뒤의 문맥이 맞지 않으니 노인네들의 술안주거리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깨달음이란 반드시 올바른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내면의 집중력 명상을 통해서 공성을 깨달아 번뇌와 망상을 여의고 공성의 연기법 지혜를 깨달아서 생과 사를 초월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스승은 도의 뿌리, 깨달음의 뿌리이다! 깨달음은 반드시 스승의 지도하에 이루어질 수가 있다. 마음을 깨달은 사람은 마음에 번뇌와 망상이 그저 헛개비이고 신기루이며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마음에 걸림이 없고 막힘없는 소통과 이해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사람의 가르침에는 전혀 해탈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이 전혀 없다. 이 사람의 이력을 정리한 나무위키를 봤을 때에, 이 사람은 스승에 대한 전수가 없이 홀로 자기 착각에 의해서 깨달았다라고 한다. 즉 착각도인이다. 또한 깨달은 사람은 연기법을 보기에 삼법인과 사성제를 이해하기에, 당연히 마음의 걸림이 없어야 하는데, 유튜브에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댓글창은 차단하여 막아놓고 있다. 이건 우매하거나 아상이 강한 사람, 또는 감출게 많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다. 또한 깨달음의 입장에서는 이 세상의 실체가 허망하고 무상하기에 세속적인 이야기를 크게 언급하지 않는데, 이 사람은 이런 저런 세간 이야기를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놓으니, 스스로의 무지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착각도인일 뿐이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점, 스승없이 홀로 명상하는 사람들은 약간의 망상과 환영을 보게 되면 그것이 곧 깨달음의 경지인 줄 대단히 착각하고서 도인행새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스스로가 차원계를 왕래하면서 다른 차원의 존재와 교신하고 대화해서 교육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잎는 흰색 한복도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왔다라고, 개소리만도 못한 헛된 망상을 떠들어대는 것이다.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서 수행을 하더라도, 팔만대장경의 <능엄경> 경전에서 말하듯 50가지의 마음 장애가 반드시 따른다고 했는데, 이 사람은 스승없이 혼자 대단히 착각하며 쌩쇼를 하니, 마구니의 노예일 뿐이다. 자신을 검증해주고 판단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더더욱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게 되어, 스스로가 깨달았다라고 망상을 부리는 것이다. 깨달음 또한 스승이 인정하는 것이지 스스로가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사람을 멘토로 생각한다는 윤석열 김건희 또한 수준이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팔만대장경에서, 깨달음의 기준인 상좌부의 ‘사향사과’나 또는 대승의 ‘유식오도’에서 보게 된다면, 이 사람은 깨달음의 초입에 들어간 사람조차 아닌 그저 망상만 피우는 범부중생일 뿐이다. 그렇다고 그가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다. 자신을 이끌어줄 스승도 없는데, 깨닫지 못한 자가 깨달았다라고 착각하고서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기만하면, 그 업보는 지옥에 떨어질 업보라고 했다. 이 사람은 지금 깨달았다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사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전생에도 지금처럼 이러한 과보로서 살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 과보에 의해서, 금생에 고아로 태어난 것이고 초년과 유년시절이 좋지 못한 과보를 받은 영향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이는 팔만대장경을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렇게 수준이 매우 미약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가 세간에 이름이 알려지는 이유는, 관상학적인 차원에서 볼 때에, 현재 피부의 찰색과 귀가 밝다는 점이고, 또한 귀가 크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재 좋은 운세의 흐름을 타고서 활동적인 행보로서 세상에 두각을 보이는 것이다. 또한 눈썹이 눈보다 높기에 세상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이다. 아마 이는 그의 사주에서 도화살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어느 먼 전생에 그가 쌓은 약간의 복에 의해서 그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이마가 옆으로 넓지만, 위로는 조금은 높은 편으로 봐서, 이 사람은 자신의 이상이 높고 이에 대한 활동영역과 마음도 넓게 활용하려는 사람이다. 

미간이 넓어 보이는게 지능지수와 이해력이 좋아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게 가지는 사람이다. 그리고 저 미간과 귀 및 눈썹을 보게 된다면 이 사람은 오래 살 사람이다.

그리고 눈썹이 여덞 팔자로 생겼기에, 나름대로 타인과 화합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낙천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이마를 보게 되면 그가 초년에 복이 없어 고생을 한 사람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있다. 그리고 산근에 주름은 그가 30대 말과 40대 초반에 고생을 크게 했다는 것도 보인다.

코는 들창코에 가깝다. 코가 많이 들릴 수록, 감정의 기복이 크고 금전적인 경제적인 관념이 약하거나 좋지 않은 사람이다. 특히 들창코는 감정기복때문에 성격이 지랄같아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오래 지속하기가 어렵다. 절대로 업무적이거나 일적인 것 외에는 가까이 사귈만큼 도량이 넓은 사람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들창코에게 참 많이 당해봐서 들창코를 좋아하지 않는다. 

말 할 때에는 입이 삐뚤어져 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입은 삐뚤어있는데 하여간 끼리끼리이다. 그래서 이사람의 정법강의에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이 사람은 매정하고 냉정한 사람이다. 쌍꺼풀 없는 눈과 얇은 입술이 그것이다. 

또한 눈이 문제가 있다. 아주 자세히 보게 되면, 천공이라는 사람의 눈은 좌우가 수평으로 대칭되는 눈이 아니라 왼쪽이 오른쪽보다 2밀리미터 살짝 위로 높다라는 느낌이 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를 보고서 너무 예민해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는데, 저는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디자인학과를 나온 사람으로 유독 시각적인 부분에 그 누구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 눈이 좌우가 수평으로 대칭되지 않는 비대칭인 눈은, 그 심한 정도에 따라, 주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남 등처먹는 사기꾼들이나 범죄자들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눈으로, 양심적인 사람 본래 선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본성이 폭력적이거나 음흉하면서도 간교한 사람, 또는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정상적이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눈에 눈빛은 차가운 눈빛에 자아도취에 빠저있는 어리석고 음흉한 눈빛이다.

그리고 머리카락과 눈썹 숱이 많다. 현대인들은 수염을 저렇게 기르는 사람들이 없는데, 이 사람은 자신의 캐릭터 컨셉으로, 저렇게 수염과 머리카락을 연출하는 것 같다. 나이가 70이 가까운 양반으로 알고 있는데, 저 정도로 머리카락과 수염이 길다면, 하루에 매일같이 저 털을 관리할 것이다. 그리고 저 나이에 저렇게 숱이 많다는 것은 곧 오행음양에서 수의 기운이 많다는 것이다. 수의 기운이 발달되면, 지혜가 출중하여 지도자와 같은 인연이 깊다. 이 또한 그가 스승 노릇을 하려고 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수의 기운이 너무 지나치면 초년의 인생이 괴롭거나 또는 색을 밝히는 음란한 행위로 나아가게 된다. 

또한 광대뼈가 발달되어있지 않기에, 이 사람은 자칭 스승이라 행동하지만, 그를 따르는 진짜 알짜배기 복이 많은 신도들이나 제자들은 없을 것이고, 있다 할지라도 영양가 없는 우매한 중생들만 따를 것이다. 모 언론사 인터뷰에 나온 그의 유일한 제자라고 하는 여자의 관상도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그리 좋은 관상은 아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 사람은 절대로 따라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자이고, 이런 사람을 따르는 사람은 욕심이 많거나 어리석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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