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꼴

비참하게 객사/비명사/횡사/아사/익사하는 사람들의 관상 특징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4. 2. 28. 01:42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래의 관상들은 단명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단명하더라도 주로 비명사(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객사(객지에서 죽음), 횡사(뜻 밖의 재앙으로 죽음), 갑작스런 자연재해사, 아사(굶어 죽음), 익사(물에 빠져 죽음) 등으로 비참하게 죽을 팔자의 관상적 특징이다.

이들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살인이나 살생을 한 매우 중대한 업보가 있기에, 그 자업자득으로서 금생에 치르는 것이다. 죽음이 두려운 사람들은 이에 따른 불보살님에게 깊이깊이 귀의하여 날마다 크나큰 업장소멸 기도 수행을 장기적으로 해야 하며, 살생을 멈추고 방생하는 삶, 생명에 대한 자비로움으로 복을 짓는 삶을 평생 긴장하며 살아가야 한다. 살생에 대한 인연과보의 막중한 책임과 죄책감을 능히 자신의 죽음으로 받아드리고서 겸허히 공손히 살며 업장소멸과 방생 등의 복덕 쌓기를 지속할 때, 그때 전생이나 현생에 자신이 죽인 인연이 어느날 찾아와 그 살생의 업을 되값을 때 감동과 반전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만과 오만함과 교만함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사망하게 되어,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히 멀어지게 되고, 다시는 인간의 몸을 받을 보장도 못하며, 더욱이 평생 집착과 한맺힘으로 살아온 사람은 죽어서 중음 귀신이 되어 구천에서 두려움에 떨며 외로이 수천만년을 떠돌게 된다.

다음의 관상을 참고하라.

 

▶ 목의 울대가 툭 불거져 있으면 자식도 없이 객사할까 염려된다. 목뼈가 튀어나온 자는 자식이 드물고 객사할까 염려된다. 옛 관상서에서 이르기를 앞 치아가 드러나고 목의 뼈가 튀어나온 자는 객사를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목의 울대(인후)가 툭 불거지고 이가 늘 훤히 드러나 보이는 상은 형제간에 우애가 나빠 떨어져 지낸다.  결후란 목의 뼈가 툭 불거진 것이고, 노치(露齒)란 입술이 다물어지지 않아 늘 앞 치아가 보이는 것인데, 객사할 상이며 부모나 형제와도 이별하는 상이다. 목에 맺힌 뼈(목의 울대)가 있거나 앞치아가 입술 밖으로 튕겨 나온 자는 타향에서 객사한다.

728x90

▶ 앞 치아가 드러나고 입술이 걷혀 있으며 목뼈가 툭 불거져 솟은 자는 반드시 타지에서 객사한다.

 

타향에서 객사하는 사람은 잇몸이 드러나 있고 입술이 늘 걷혀 있거나 얇은 자다.

 

  눈꼬리에 푸르스름한 힘줄이 솟아 입과 턱을 감는 듯 내려오면 이것을 '등사(隱蛇)'라 하는데, 주름이 입술에 바짝 닿으면 객사하거나 굶어 죽는다.

 

  간문(눈꼬리 끝 부위)에 긴 주름이 구레나룻까지 새겨지면 타향에서 객사한다.

 

좌우 눈썹의 털이 치솟아 있으면 용맹스럽긴 하지만, 성격이 급해서 싸움터에 나가 사망하거나 뜻밖의 사고를 당해 죽는다.

눈썹이 서로 맞닿은 듯해서 인당이 몹시 좁거나, 흉터가 있든가, 검은 점이 있으면 객지에서 사망한다.

 

눈이 성난 듯하고 흰자위가 많으며 앞으로 불거진 사람은, 육친과 사이가 나빠서 고독하게 되고 나중에 흉하게 죽는다.

 

▶ 사람이 항상 활기가 없어 마치 흙으로 만든 인형처럼 느껴지면 머지않아 병들어 죽는다.

 

법령 주름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목이 막혀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굶어 죽는다.

입술이 용의 주둥이처럼 튀어나온 여자는 남편을 죽이고 자신도 악하게 죽는다.

 

콧대가 창백한 기운이 서리면 1년 내에 가까운 사람이 죽는다.

 

형상이 활기가 없어 마치 흙으로 만든 인형처럼 느껴지면 머지않아 병들어 죽는다.

 

눈동자에 붉은 점이 있거나 붉은 실금이 보이면 명대로 살지도 못하고 뜻하지 않는 사고로 죽는다.

눈자위가 붉고 눈동자가 누른 자는 성격이 포악하고 죽을 때 흉하게 죽는다.

 

눈동자가 맑지 못하거나 흰자위가 많으면 성품이 간사하고 죽을 때는 악하게 죽는다.

 

연상(코뿌리와 콧등 중간 윗부분 사이)에 검은빛이 번져 천악까지 퍼지면 감옥에 가거나 말라죽는다.

 

연상 코뿌리와 콧등 중간 윗부분 사이) 에 검은색 기운이 처음 나타날 때 돼지비계 같은 기름기가 보이면 처음엔 죽지 않으나, 반 년이 되도록 흩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

 

현벽(縣壁)은 노복궁(턱의 좌우 어금니 부위 뼈 부분)을 말한다. 이곳이 빛나고 윤택해야 좋은데, 기색이 어두워서 흐린 색이 나타나면 재산이 흩어지거나 사망한다.

 

승장(아랫입술 아래의 움푹 들어간 부위)이 검으면 술에 취하여 익사한다.

 

빨간색이 변지(이마의 좌우 맨 위 상단부분)에 뜨면 타지에 나가 사망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