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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관상은 결국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ㅣ 관상을 보는 20가지 기준 - 2부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3. 10.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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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관상을 보는 20가지 기준-1부 ㅣ 관상은 뛰어난 전통심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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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골(骨)
이외에도 기골(骨)의 유무는 중요한 변수이다. 기골이 있으면 좋은상을 지닌 사람에게 더욱 강한 운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상이 조금 좋지 못하더라도 일시적이라도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얼굴의복서골이나 금성골 등은 대표적인 기골이다. 얼굴과 머리에 기골이 있는 것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12. 체취
마의상법 상육(相肉)편에 “귀한 사람은 향기가 나는 풀을 몸에 지니지않아도 자연히 향기가 난다.”라고 하였다. 이렇듯 관상에서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까지도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데 활용을 한다. 후각으로느껴지는 몸냄새도 판단의 기준에 들어간다.

13. 조응(朝應)
조응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 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악에서 좌우광대뼈가 코를 향해 모이는 것 같은 형상이 좋은 것이다. 서로 등을 돌리듯이 밖으로 향하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이마와 턱의 태도 살핀다. 이마가 평평하거나 붕긋하게 나온 것, 턱이 약간 앞으로 나오는 형상 귀의 위치가 높은 것도 조응되는 것이다. 귀의 귓불이 앞을 향해 약간 들린 형상을 한 것도 조응의 형태이다. 조응이 잘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는 것도 판단 기준이 된다.


14. 묵직함과 가벼움
앉은 자세가 묵직한 것은 좋다. 앉은 자세가 묵직하지 못하고 가볍게 동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걸음걸이도 묵직하면서 날렵한 면이 있어야 한다. 걸음이 급하고 가볍게 튀는 맛이 있으면 좋지 않다. 또 전체적인 분위기가 묵직한 것이 좋다. 반대로 전체적인 느낌이 가볍고 안정됨이 부족한 것은 좋지 않다. 오행형에 따라 판단을 달리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화형의 걸음은 가볍게 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화형이 이런 걸음걸이를 한다면 화형의 격에 맞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수형의 걸을은 종종거리며 빠른 듯한 걸음을 걸어야 수형에 합치되는 것이다. 걸을 걸이의 상태도 상에서 판단기준이 된다.

15. 완급
사람의 동작도 관찰해야 한다. 걸음걸이나 식사하는 모든 동작이 넥급한 것은 좋지 못한 것이다. 느긋하고 여유 있는 것이 좋다. 또 말나 의사표현 등도 급한 것은 좋지 않다. 앉아있거나 누워 있을 때에도 느긋하고 오랫동안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상으로 여기는 것이다. 동작을 잘 살펴보아 그 상태가 어떤지도 판단 기준이 된다.
관상의 관인팔법은 사람의 기세를 관찰하는 여덟 가지방법이다. 이는전체적인 느낌까지도 관찰해야 한다는 것을 논하는 것이다. 관인팔법은사람의 기세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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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균형과 조화
(1) 균형에 대한 관점
첫째로 길이의 균형을 논한다면 얼굴을 세로로 셋으로 나누어 길이가균등한 것을 논하는 삼정(三停)을 이야기할 수 있다. 삼정이 균등한 것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삼정을 기본조건이라 생각한다. 삼정만 균등하다고 복이 많은 것은 아니다.
둘째로 면적의 균형을 논할 수 있을 것이다. 삼첨격(三尖格)을 보면이마와 코와 턱이 뾰족한 것이 좋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삼정의 길이뿐아니라 얼굴의 각 부위의 형태가 좋아야 한다. 또 삼정의 좌우의 균형과 면적 비율의 균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로 음양의 균형을 논할 수 있다. 얼굴에서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야 한다. 나와야 할 곳이 꺼져서 들어가거나 너무 불거져나온 것은 좋지 않다. 또 들어가야 할 곳이 나왔거나 너무 깊이 들어간것도 좋지 않다. 이 모두가 균형이 깨진 것이다. 이것을 대표적으로 말한다면 오악(五嶽)과 사(四)인 것이다. 이마 코 턱 그리고 양 광대뼈는 나와 있으니 양이다. 눈 코 귀 입은 들어가 있으니 음이다.
음양을 논할 때에 여성과 남성을 구별해야 한다. 여성은 음체(陰體)이다. 그러므로 여성에게 너무 양(陽)적인 형태는 좋지 않다. 오악이 너무웅장한 것은 여성에게는 불리한 형상이다. 그러므로 이마 코 턱 그리고양쪽 광대뼈가 너무 웅장한 것을 좋지 않게 본 것이다. 남성에게 너무 음(陰)적인 요소가 많으면 좋지 못한 것이다. 반대로 여성에게 너무 음적인 것과 남성에게 너무 지나치게 양적인 것도 균형이 어긋난 것으로 조화롭지 못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뼈음양의 균형을 논함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뼈와 살의 균형이다. 와 살에 대하여 논하자면, 관점에 따라서 음양에 대한 판단을 달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양내음으로 하였을 때는 살이 밖이고 뼈가 안이므로 살이 양이고 뼈가 음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넷째로 몸과 얼굴의 균형이다. 머리가 몸에 비교하여 너무 크거나 작으면 좋지 못하다고 판단한다. 얼굴과 머리의 상만 좋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몸이 받쳐주지 못하다면 복이 있을 수 없다. 양(陽)인머리 부분이 나무의 줄기와 잎이라면 몸은 음(陰)으로 뿌리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얼굴의 삼정 뿐 아니라 몸의 삼정에 대하여도 논하는 것이다.


(2) 조화에 대한 관점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얼굴 전체와 이목구비가 서로 잘 조화롭게 생겨야 한다. 또 얼굴 각 부분 역시 각각 자체의 형상이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오행형은 사람을 목형(木形), 화형(火形), 토형(土形), 금형(金形), 수형 (水形)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보는 방법이다. 오행형은 얼굴의 윤곽. 몸의 형태와 살이 찐 정도. 골격의 형태. 음성. 자세와 동작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사람은 오행(금, 목, 수, 화, 토)을 얻어서 몸이 이루어지는 것을 올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오행에서 한 가지를 참되게 얻으면 귀하지 않으면 복이 있는 상이다. 오행 중에서 하나의 형과 합하여 그 성질과 합한 것은 귀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상이다.


17. 언행 태도
관상에서는 음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언어의 사용 습관이나 어조 등도 구별한다. 걷고 서고 앉고 눕는 동작과 태도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예를 들자면 “기울게 곁눈으로 부면 투기를 잘한다. 가까이 가서 엿보면 총명에 반(反)하는 것이다. 위를 보는 사람은 귀하고 높은 벼슬을 할 수 있다. 항상 밑을 보는 사람은 남모르는 독함이 있고, 높은 곳을 보는 사람은 마음에 물결이 부닥치는 것처럼 격돌하는 것이며, 낮은 곳을 보는 사람은 모질고, 기울게 보는 사람은 도적질하는 것이며, 보는 것이 정할 수 없이 어지럽게 보는 것은 음란하다.
노려보는 것 같고 용맹스럽게 보는 사람은 사나운 것이며, 멀리 내다보는 사람은 목적한 뜻이 많은 사람이다. 밑을 모는 사람은 꾀를 많이 부리는 사람이고, 높은 곳을 보는 사람은 정직한사람이 많다.”이런 식으로 언행과 태도도 판단의 기준이 된다.

18. 안신
안신(眼神)은 눈빛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눈빛은 그 사람의 운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된다. 제일 좋은 눈빛은 신장(神臧)이다. 아울러 눈빛의 좋고 나쁨을 볼 때 강약만이 아니라 눈빛에 측은지심이 있는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19. 정기신(精氣神)
정(精)과 기(氣)와 신(神)의 유여(有餘)함과 부족(不足)함을 잘 살펴야 한다. 고서에도 다루는 분량이 적기는 하나 그래도 잘 연구를 해야 한다.


20. 심상
관상에서 골상(骨相)보다 심상(心相)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심상에 대한 내용은 많지 않다. 상리형진(相理衡眞)의 진희이선생 심상 편에 “마음은 외모의 뿌리이다. 마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선악이 스스로 나타날 것이다. 말과 행위는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동을 관찰하면 재앙이 있을지 복이 있을지 알 수 있다.”
심상 자체를 직접 보는 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형태를 보고 심상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사람의 태도에 대하여 많이 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은들 실제로 마음을 그렇게 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마음속의 생각이 성실하고 또 그 마음이 행동으로까지 나타날 때에 진정한 복록이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이것이 유지되면 외모도 바뀌게 된다. 그래서 골상(骨相)보다 심상(心相)이 중요하고 심상(心相)보다 심술(心術)이 중요하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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