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꼴

[관상과 심리학]-남녀의 은밀한 부위, 성기 관상에 대한 모든 것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2. 6. 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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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생식기는 정력의 강약과 자손의 유무有無를 살피는 곳이다. 남자의 생식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몸에 병이 있거나, 또는 기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니, 남자는 항시 스테미너와 정기가 충만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적으로나 부부관계에서나 모든 것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1.男

 남자의 음경은 아담하고 깨끗하며 단단하면서 휘어짐이 없이 똑바르면서, 귀두는 약간 두툼한 것을 귀격으로 본다. 그러나  너무 크면 흉하고, 너무 길면 천하다. 너무 긴 사람은 뿌러질 수 있으니 단명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태어날 때부터 자동 포경인 남자는 좋지 않다. 이런 사람은 이성운도 좋지 않고, 자식과 인연이 빈약하고, 음부 장애이기 때문에 여난女難을당할 우려가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의 코가 크면 그 부위도 큰 편이라고 본다. 옛 속담에, "남자 코는 커야 하고, 여자 입은 작아야 한다." "남자 코 크면 성기도 크고, 여자 입 크면 음순도 크다."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코가 크면 대개 성기가 크고, 여자는 입이 크면 음부 음순도 크고, 입이 작으면 반대로 음부 음순도 작다라는 뜻이다. 사주명리에서도 갑목일주의 남자들이 보통 성기가 큰 편이다. 

보통 몸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의 크기는, 평상시에 큰 면을 보인다. 반면에, 비육체적인 일을 하며 순탄하게 자란 사람의 크기는, 평상시에는 작지만 발기 시에는 큰 특징을 보인다. 이는 여자의 가슴과도 직결된다, 정신적인 일, 비육체적인 일을 하는 여자들은 가슴이 평균이거나 그보다 작다. 여자의 가슴이 작을 수록 여자의 성격은 까칠하고 예민하며 포용력이 떨어진다. 반면 여자의 가슴이 적절히 크면 이런 여자는 포용력이 좋고 너그러우며 이해심이 크다. 그러나 지나치게 큰 가슴은 어리석고 미련한 여자이다.

성기의 크기는 체형과 무관 하며 단 몸짐이 큰 사람, 특히 호박살 같이 무르고 배가 나온 사람은 상대적으로 성기가 작아 보이고, 마른 사람은 커 보이나. 이는 체격과 관계없이 개인 차가 있다.

생식기가 큰 남자는 정력이 강하고 마음도 매우 너그러우며 성욕이 강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큰 사람은 불구이며 반드시 여난을 당하는 남자이다.

반면, 남근이 작은 남자는 정력이 약하고 마음이 성급하거나 안정되지 못하여 안절부절해하고 초조해하는 경향이 많다. 또 대수롭지 않은 일에 잘 놀라는 소심한 사람이다. 생식기가 작은 사람은 신기가 약하기 때문에 간장肝臟의 기운이 왕성하게 되어 마음이 초조한 것이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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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끝, 즉 귀두가 큰 사람은 신기가 강하고, 자식과 인연이 약하고 이혼이나 재혼을 할 상이다. 반면 생식기 끝이 특히 가는 사람도 불구이다. 역시 음부 장애이기 때문에 자식과 인연이 약하고 여난을 당한다. 귀두의 색이 검은 남자는 아들을 빨리 두는 남자이고, 흰색인 남자는 아들이 늦거나 딸과 인연이 깊을 수가 있다.

남자의 음경은 바르게 길어야 하되, 음경이 위나 아래 또는 옆으로 휘어있지 않아야 좋다.

생식기가 위쪽으로 휘어 있는 사람은 정력이 약하고 소심하다. 끈기와 열정도 약하기 때문에 처자식과 인연도 약하다. 반면 생식기가 아래로 휘어 있는 사람은 자식과 인연이 약하고, 처와 인연도 나쁘다.

휘어진 음경에 대해 일본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라는 관상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는데, “남자의 생식기가 위쪽으로 휘는 사람은 태어났을 때부터 양기가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신기가 약하다. 그러므로 심화가 흥분되어 자연스럽게 생식기가 위를 향하게 된다. 즉 항상 양기가 왕성하기 때문에 마음이 초조한 것이다. 반대로 태어날 무렵부터 음기陰氣가 강한 사람은 생식기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휜다. 그러므로 항상 성질이 음침하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한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연구를 충분히 해야 한다. 생식기가 위쪽으로 휘어 있는 사람이 음문과 화합하는 경우에는 정액이 밖으로 새는 경향이 있으므로 임신하기가 어려워 자식과 인연이 약하다.” 라고 그의 관상서 <남북상법>에 기록을 남겼다.

남성이 화가 났을 경우, 즉 발기가 되었을 경우에 음경이 곧게 배꼽을 향해 위로 화가난 남자는 귀격으로 본다. 하지만, 옆으로나 아래로 화가난 모습을 보이는 남자는 천한 격으로 봤다. 

그런데, 남자가 음모가 없거나 없다 싶이한 사람은, 출세하기 힘들고 사고사 할 위험이 많다고 했다. 음모에 대한 관상은 이전 시간에 1부와 2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을 드린 적이 있다. 눈썹에 털이 짙은 남녀는 음모가 많고, 눈썹이 성글면 음모또한 적다고 본다. 못 보신 분들께서는 꼭 음모에 대한 영상을 보시길 바란다. 남자의 음부에 털이 많으면 음란한 남자이다. 지나치게 수의 기운이 많기에 여자를 밝히는 발정남과도 같다. 반면 털이 전혀 없는 남자는 부인복이 없는 남자이다.

 

또한 고환은 단단하고 크고, 착 달라붙어 주름이 많은 것이 좋다, 물론 차갑게해야 주름도 많게되며 남자로서 건강하다. 고환은 두개가 모두 크고 똑같은 크기에 둥글어야 귀한 관상으로 보는데, 반면에 짝짝이 크기에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천한 남자의 관상으로 봤다. 고환에는 호두처럼 주름이 많고 고환의 피부는 탄력이 있어야 하며 고환에 열매무늬가 있는 남자는 길한 관상, 즉 길상이다. 하지만 주름이 없는 남자는 가문을 이을 대가 끊기는 관상으로 보고, 지나치게 축 처진 고환은 천한 관상으로 봤다. 그리고 평소에 고환의 온도가 너무 뜨럽거나 차가우면 이런 남자는 자손이 드물다고 했다. 

성기에 두드러진 점도 크게 주목해야 한다. 남자의 귀두에 점이 있으면 이런 남자는 반드시 귀한 자식을 낳는 인연이 있다고 본다. 또한 여자의 음문에 점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귀한 자식을 낳는 인연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색을 밝히는 여자로서 조강지처나 현명한 부인을 두려는 남자는 성기에 점이 있는 여자를 부인으로 맞이하는 데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2. 女

여성의 경우 성기와 항문이 가까울수록 동물적이다. 이런 여자는 섹스를 탐닉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데, 즉 음탕하고 문란하며 음란한 여자에 가깝다는 뜻이다.

음모는 무성하지도 엷지도 않아야 하고, 음모의 부드러움은 마치 수달피 털 같이 몸에 착 달라 붙어야 귀격의 여자로 본다. 그런데 음모가 마치 아마존 밀림처럼 속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숱검댕이 너무 빼곡히 무성하거나, 또는 음모가 아예 없는 여자는 문란하고 밝히는 음탕한 여자이다. 음모가 밀림처럼 덤플 같은데 마치 철수세미처럼 뻣뻣한데다가 듬성듬성까지 하면 이런 여자는 집안의 체면을 깎을 수 있는 복이 없는 여자로서, 가정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안위에도 좋지 않는 여자로 본다.

또한 음모가 짙고 무성하며 수세미처럼 강한데, 헝클어진 음모를 가진 여자라면, 이런 여자는 바람기 있고 팔자가 드셀 여자이다. 그런데 여기게 더해 음모가 뻣뻣하고 거칠며 지저분하게 나면 더더욱 음란하고 미천한 여자의 관상. 동물적인 쾌락을 중시할 뿐, 복이 없고 삶에 지혜가 없는 매우 천한 여자로 본다.

반대로 여자의 음모가 없으면 어떨까? 속된말로 세간 옛 속담에는 음모가 없는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 3년간 재수가 없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노름꾼이 음모가 없는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 돈을 잃는다라는 도박세계의 속담도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근거가 없는 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출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는 제 생각에 아마도 관상서에서 비롯된 말일 것 같은데, 음모가 전혀 없는 여자, 음모가 안 나는 여자는 남자도 마찬가지거니와, 실제로 처복이 없고 남편덕이 없으며, 또한 남편의 건강과 앞길을 망치는 해로운 여자라고 했다. 즉 이런 여자는 박복하고 어리석어서, 이런 여자와 애정을 나눈 남자 또한, 끼리끼리 같은 박복한 수준으로 변한다고, 남자도 여자처럼 복없는 남자가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또한 일반적으로 음모가 없거나 음모가 매우 적은 여자들이 색을 밝히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음모가 없는 여자는 자궁이 약하다고 옛사람들은 보았다.

과거 관상학에는 음모가 너무 많으면 음란하다고 했는데, 여자의 지나친 성욕을, 왠만한 남성들이 만족시키기가 어려워 변광쇠와 같은 강한 남자를 찾게 되는데, 이에 따라 그리 소문이 나게 되어 음모가 많은 여자들이 음란하게 인식된 것 같다. 그래서 성적 욕구가 강한 사람은 그런 파트너를 만나야 욕구의 갈증이 풀린다는 것이다. 속궁합이란 이래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자신의 배우자에게만 적용되는 부분이지, 내 배우자 외에 다른 배우자나 또는 부정한 대상과 문란한 성욕의 집착은 정신과 육체를 망치고, 애욕의 갈애라는 업을 불러일으키기에 지혜로워지기가 어렵고, 성적인 문제로 고통과 괴로움을 더더욱 크게 만들어 스스로가 고통스럽고 괴로움에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이번에는 여자 소중이의 크기에 대해서, 여자의 옥문, 즉 음순의 크기는 적절해야 좋다. 음순이 너무 크면 기가 빠져 나간다 했다. 하지만 음순이 작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음순의 위치가 중요하다. 음순은 항문과 멀수록 좋은 것, 즉 신체의 앞쪽에 가까운 음부의 여자는 귀한 여자인인 반면, 항문에 가까이 있을 수록, 뒤쪽으로 붙은 음부는 동물적이고 감각적인 여자일 뿐 지혜가 모자라고 복이 없는 천한 여자라고 했다.

평소에 땀과 눈물이 많은 여자는 거기에도 물도 많고, 땀을 잘 훌리지 않고 마른 여자는 거기에 물도 적은 편이다. 물이 많은 사람, 특히 여자들은 오행 음양에서 수의 기운 물의 기운이 많은 사람으로, 좋게 말하면 왕성한 성생활을 추구하는 사람인 반면, 자칫 문란하고 음란하며 밝히는 사람들이 많다. 물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눈이 우수에 젖어 항상 촉촉이 젖은 듯한 물을 머금고 있는 특징이 있다는 점이다. 사주에 물기운이 많아서 늘 음란함으로 젖어있고 그 생각밖에 안 하는 사람이다. 이런 눈을 도화안 즉 도화의 눈이다. 눈이 촉촉하고 눈물이 고인 사람들은 바람기와 함께 음란하다. 사주에 수의 기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데, 음기가 넘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들려드리자면, 제가 작년에 서울 서대문에서 멀고도 먼 경남 땅끝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이사를 마치고 첫날 잠을 자려했는데, 남들 다 자는 새벽 시간에, 위층에서 여자의 지나친 신음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들려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이런 소리는 거짓말 없이 다음날 자정에서부터 동이 트는 새벽 4시 반 이후까지 이어지게 되어, 저는 취침은 커녕, 유튜브 촬영조차도 할 수가 없어서 대단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한게 여자의 신음소리가 큰 것도 문제였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질러대던지, 저 여자를 연주하는 남자는 도데체 얼마나 대단한 변광쇠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날 윗 층 주민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저녁 쯤에 위층에 올라가 벨을 눌렀고, 두 명의 건장한 20대 후반의 잘생긴 청년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 중 한 명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 이마가 잘 생기고 코가 큰 남자였다. 그 친구의 눈에 물기가 가득 고인 눈을 가지고 있었고, 하체의 근육이 부실하여 흐느적거리는 걸음을 걷는 것이었다. 그때 ‘아! 이 녀석이 연주가였구나’라고 딱 촉이 오는 것이었다. 다행이도 두 청년 모두 개념이 있는 친구였기에 그 다음부터는 그런 소리가 나지 않아서 고맙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몇일 안가서, 그 친구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부모가 돈이 많아서 잘 사는 집안의 아들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가 모는 차가 20대 후반인데도 불구하고 8000만원짜리 제네시스 GV80과 역시 비슷한 가격에 테슬라 모델 Y를 모는 것을 보았다. 분명히 잘생긴 남자의 외모와 메너로서 고급 승용차로서 여자를 꼬득여 원나잇을 즐기는 청년이라는 촉이 강하게 들어왔다.

남자는 자신의 분수보다 지나친 돈과 재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리고 돈을 너무 쉽고 많이 벌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런 남자가 돈을 쓰는 레파토리가, 항상 주색잡기로 빠지는 남자들이 열에 7 8은 된다. 언제나 여러 여자들과 도킹하는 데에 정신 못차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반면 주색잡기로 안 빠지는 남자들의 공통점은 돈버는 게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지를 잘 아는 사람이기에, 힘들게 번 돈을 절대 유흥으로 쉽게 낭비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단지 돈이 많은 남자 경제력이 넘치는 남자를 선호해서는 안 된다. 특히 제 나이에 비해 지나친 부를 누리는 남자를 흠모하거나 선호하지 말아야 한다. 남자가 돈이 지나치게 많으면 자신의 여자, 부인이나 애인이 있더라도 어느 남자 할 것없이 다른 여자를 찾아 유흥을 즐기는 남자들이 10의 7~8명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여자들이 돈이 많으면 콧대가 높아져 명품에 사치를 부리지만, 남자들은 명품도 명품이거니와 본처나 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넘처나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여러 여자를 탐닉한다. 이런 남자는 또한 자신에게 넘어오는 여자들이 돈을 보고 넘어오는 여자라는 것을 알기에, 이들의 최종적인 목적인, 쾌락적인 육체적 도킹을 끝내고 나면 이런 여자 떠나던 말던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돈이 너무 많다고 절대 좋은 게 결코 아니다. 남녀는 살짝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의 재물 수준이 되어하고,  현실에 대한 긴장을 유지한 채, 건전한 미래와 행복을 꿈꾸며 한눈 팔지 않고 게으름 없이 성실하게 살아간다. 그렇기에 불교의 가르침 중에서, <보왕삼매론>이나, 여러 가르침에서는, 지나치게 넘치면 안일한 망상에 빠져들게 되어 결국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니, 항상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여자들에게 말씀드리자면, 돈이면 다 된다라고 어리석게 생각하는 남자, 지혜롭지 못한 남자들의 특징이란, 돈이 지나치게 넘치면, 사회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애인이나 본처 놔두고서, 반드시 술과 다른 여러 여자의 계곡 사이로, 쾌락의 늪을 향해 자연스레 달려간다는 것을 여자들은 알아야 한다.

다시 본 이야기로 돌아와서 음핵의 크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살이 많고 피부가 흰 여성이 대게 음핵이 크고 발달해 있다. 단 크다고 민감한 것은 아니다.

여성은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데 이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하면 살이 많다. 특히 아랫배와 엉덩이 지방질이 풍부해서 여성으로서 생식능력을 강화한다. 여성은 보통 뼈가 적고 살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여성중 뼈가 센 사람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는 것으로 불임 가능성이 크다.

 

3. 이번에는 남녀 공통적인 이야기로

오줌발은 센 것이 좋고, 약하면 신기가 약한 것이다. 소변의 물줄기가 힘차게 뻗는 것을 옛 관상가들은 귀상으로 봤다. 이 또한 스테미너나 정력 및 정기와 신기와도 직결되어있기 때문이다. 반면 소변이 농탁하거나 소변발이 힘이 없이 질질 거리면, 이런 사람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봤다. 또한 오줌이 진하고 탁하면서 냄새까지 심하면 반드시 병이 있다. 특히 소변에 냄새가 심하고 거품이 많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반드시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그리고, 눈썹의 많고 적음은 음모와 비례한다. 눈썹이 적은 여자 치고 음모가 성한 여자 없다. 얼마전 가평 계곡에서 내연남을 불러들여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의 관상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특이점이, 눈썹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이다. 분명히 이은해는 눈썹이 부실한 만큼 음모의 털도 매우 부실하거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눈썹이 저렇게 부실한 여자는 양심과 인성이란 존재하지 않고 성격이 개팍하며 남에 대한 배려 자체를 모르는 여자인데다, 책읽고 자기개발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여자이다. 그저 동물적이고 감각적인 쾌락과 향락에만 추구하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남을 얼마든지 해치고도 죄책감을 갖지 않는 여자의 관상이다. 즉 쉽게 이야기하자면, 몸뚱아리만 인간일 뿐이지, 의식은 약육강식의 동물일 뿐이다. 게다가 눈썹이 부실하기에 음모도 부실할 것인데, 음모가 없거나 부실한 여자는 매우 문란한 여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은해는 내연남 조현수가 사창가 포주로 활동 할 때에, 조현수가 기둥서방역할을 하면서, 분명히 사창가에서 몸을 팔던 창녀였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항문에 털이 없으면 약골이고(화류병, 가난), 너무 많으면 섹스 탐닉하는 형으로 천한 사람으로 분류된다. 옛 관상가들은 항문에 적절히 털이 있으면 귀한 관상으로 보는데, 반면, 항문에 털이 없는 사람은 빈천하고 천박한 관상으로 봤다. 반면 항문에 털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수의 기운, 물기운이 지나치게 왕성하기에 남녀 모두 성에 대한 왕성한 욕구와 집착이 크다. 이런 여자는 대놓고 남자를 밝히며 노골적으로 성적 유혹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서 남자를 받아드리지 못해서 늘 계곡 사이가 근질근질 안달 난 여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상론으로 비유하자면, 물이 많은 곳에서는 항상 나무와 초목들, 심지어 물풀들이 많이 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참고로 가슴털은 부드럽고 적당히 길어야 좋고, 등에 털이 많으면(남자의 경우) 힘들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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