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공식적이고 정식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되었네요. 윤대통령이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지지율은, 역대 정부보다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 절반이 윤대통령을 뽑았던 반면, 절반은 윤후보를 노골적으로 대놓고 싫어했기에, 이를 보더라도 현재 한국 사회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 해서 해외의 언론들, 즉, AFP통신과 CNBC, 영국의 이코노미 스트 등 권위 있는 많은 언론에서는, 정치 초보자인 윤대통령의 5년 임기가 절대로 순탄치 못할 것이라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인사 청문회에서는 이전 문재인 정부 때 조국장관 딸보다 훨씬 더 비리가 더럽고 심한 인사들, 노골적인 친일행각을 보이고 있는 자들이 청문회를 벌리고 있는데다, 검찰출신 대통령 아니랄까봐, 김건희 씨의 엄청난 주식 사기와 학력 위조 사기는 물론이거니와, 한동훈의 비리까지 죄다 어물정꺼리며 덮어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빽이 있으면 뭐든지 되는 대한민국은 참으로 불공평한 나라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들에게 유리한 언론플레이로 우매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고 속이는데,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국민들은 자기네들이 속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서 오히려 저들을 합리화하며 대변까지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죠. 저도 다음 생에는 윤대통령처럼 빽만 믿을 수 있는 검사로 태어날까요?
여하튼, 이러한 상태에서 윤 대통령의 행보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윤대통령의 걷는 모습입니다.
윤대통령은, 허리가 꼿꼿하게 세워지고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니라, 몸이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상태에서, 걷기 시작할 때에는 땅일 내려다 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전방보다 살짝 위로 바라보고서 걷고요, 그리고 땅을 내려다봅니다. 팔은 살짝 덜렁덜렁 거리는데, 정면에서 볼 때에는 몸이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걷는 폭은 살짝 넓은 편으로 성큼성큼 걷는 모습으로 좋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주 미세하게 살짝살짝 위로 참새처럼 방방 뜨면서 걷는 총총 걸음이 느껴집니다. 무게감은 있어보이지만, 그렇다고 품격 높은 걸음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진중하지 못한 논란은 이미 대선 전부터 있어왔지요? 쫙벌남에 족발열차까지, 과연 국가와 국민을 대변하는 최고의 대변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격있는 모습이라고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대 대통령들의 걷는 모습을 분석해봤는데요, 걷는 모습으로만 봤을 때에 가장 멋있는 걸음을 보였던 사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걷는 모습은 한 사람의 선천적인 심리와 미래의 운세를 대변한다고 했습니다. 과연 윤대통령의 걷는 모습은 좋은 관상일까요? 나쁜 관상일까요?
관상이란 단지 얼굴에 드러나있는 이목구비만을 관상이라 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보는 상을 면상이라고 하는 것이고, 관상은 인간의 전체적인 모습과 더불어, 표현되어지는 많은 행동들을 관상이라 합니다. 이는 현대 심리학과 직결됩니다. 또한 의학과도 연관성이 깊습니다. 하여 관상학은 심리학 그리고 현대 철학과 의학까지, 모든 인문학 영역에서 이 관상학은 연관성이 깊습니다.
걸음걸이는 귀천을 분별하는 기준이 된다고 관상서에서 말합니다. 먼저 좋은 걸음걸이의 기준이란, 등을 세우고 가슴을 넓히며 어깨를 피되,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은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당당하게 성큼성큼 걷는 사람은 인생의 기둥이 바로 선 듯 든든해 보입니다 그리고 권위가 있어보이고, 품격이 높아보이지요. 가슴을 쫙 펴고 걷는 사람은 매사에 강한 운이 따르고 사생활도 행복합니다. 반면 가슴을 오그리고 걷는 사람은 자신감이 약하며 운기도 나약해진다.
가슴을 쫙 펴고 걷는 사람은 정의감이 넘치며 운수가 강하고,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반면 몸을 흔들면서 걷는 것, 팔을 덜렁덜렁거리며 걷는 걸음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아랫배 즉 단전에 힘을 주고 기운이 충만하게 걷는 사람은 자신감과 위엄과 인내심이 있어 만사에 실패가 없다.
즉, 머리와 가슴 배 그리고 엉덩이까지가 자연스레 유기적으로 수직적 일자가 되어 큰 기둥처럼 부드럽고 반듯이 걸어야 합니다. 이는 내면으로나 겉으로나 사람이 중심이 딱 잡힌 형국으로 매우 위엄있고 단정해 보이면서 함부로 대할 수 없고 빈틈이 없어 보이죠. 틈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진중하고 합리적이면서 슬기롭고 지혜롭다는 의미와 연관됩니다. 머리 따로 가슴 따로 엉덩이 따로 노는 걸음은 천한 격에 속해서 이런 사람은 마음에 빈틈까지 많아서 인생의 고통이 많고 삶에서 이루고자 하는 성과가 매우 적습니다.
걸을 때의 머리 각도와 시선의 위치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머리가 위로 너무 쳐들려 있어도 좋지 않습니다. 하늘 보고 걷는 걸음이나, 또는 턱을 올려서 눈을 아래로 내려깔며 거만하게 바라보는 걸음은 매우 방자하고 오만한 걸음입니다. 이런 걸음은 현실적이지 못한 몽상가들이나 시종 잡배 건달들, 또는 거만하기 그지 없는 높은 권력가들이 이런 걸음을 걷는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을 부리는 힘은 있을지라도, 절대로 사람들에게 복과 덕을 쌓지 못하고, 오히려 악업을 짖게 되어 자신의 복과 덕마저 까먹으며,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깨를 자연스럽게 펴고 시선은 땅이나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정면을 응시하며 바른 모습으로 반드시 걷는 걸음걸이가 이상적입니다.
보통 관상학에서는 걸음걸이를 동물의 물상론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호랑이 걸음, 학의 걸음, 소의 걸음, 참새 걸음, 오리 걸음 등등 말이지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걸음이란 호랑이 걸음과 학의 걸음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걸을 때 발을 급히 떼면서 호랑이 같이 걷는 사람은 부귀하다고 합니다. 보폭이 넓으면서 힘 있고 위엄 있게 걷는 것을 말합니다. 즉 발은 급히 떼어서 걷되 보폭이 넓고 바르게 걸어야 좋다. 또한 학처럼 살펴 걸으며 행동하는 사람은 실수가 없고 속이 아주 깊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남녀모두 지혜가 높은 사람이고 신중하면서 침착하고 고상한 인격입니다.
또한 소처럼 꾸준히 앞만 보며 걷는 사람은 자신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고 지위도 확고해진다. 이런 사람은 뚝심과 의지가 좋아서 초년이나 청소년기에 비록 어려웠다 하더라도, 중년 이후부터 부자가 된다고 하네요.
대통령이라 하는 자리, 왕이라 하는 자리, 국가를 대표하는 리더의 자리는, 대통령은 전생에 복과 덕을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지은 사람이 그 복덕의 힘에 의해서 금생에 시절인연이 되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대선 경쟁자들보다도 기세가 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관상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어느 아득한 전생에 왕이나 지도자로서 살아왔던 인연과, 그리고 수많은 복과 덕을 쌓았기에,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나 왕이라는 리더는, 지혜의 유무에 따라 성군과 폭군 두 종류로 나뉩니다. 전륜성왕이나 세종대왕처럼, 지혜의 유무에 따라 백성과 온 인류를 향하여 자비롭게 보살피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 성군이냐, 아니면 연산군이나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 일왕처럼, 오직 자신의 안위와 욕심에 의해, 미친 싸이코 폭군이 되느냐로 갈리는 것입니다.
복과 덕이 많은 것과, 귀함은 다릅니다. 돈이 많을 뿐 천하게 사는 사람들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복과 덕이 부족한 삶이더라도 품격이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인기가 많으며 절대로 남들이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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