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지혜

엄마의 심리가 자녀의 평생 인생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이유! 임신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4. 3. 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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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양반가에서는 자녀를 낳기 전에, 반드시 100일 기도를 하고서, 사주명리학를 잘 보는 사람에게 가서 좋은 날과 시간을 받아, 부부가 목욕재계를 하고서, 차분하게 마음의 준비를 한 후에 합궁을 했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즉 심신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과 전생부터 인연이 있는 영가 중에, 복덕과 지혜을 많이 구비한, 좋은 까르마가 많은 좋은 영가를, 자신의 아이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노력에 의해, 대체로 좋은 인연이 자식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분들 중에서, 현실이 힘들어 일탈하려는 마음에 여자 자신은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좋은 남자 만나, 덕 좀 볼려는 속마음으로 결혼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쾌락이나 즐거움으로 잉태한 아이나, 인생 쉽게 살려고 하는 마음에서 낳은 아이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낳은 아이는 위에 말씀드린, 정성 드린 아이와는 그 근본적인, 까르마가 업장이 다를 수 밖에 없기에 태어나는 아이는 부모의 속을 썩일 수 있고, 불효를 할 확률이 높으며, 심지어 수명이 길지 않고 병고가 많은 자식을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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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자로써의 평소 습관과, 까르마에 따라 자신의 몸으로 낳은 아이의 운명이,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하고 효도하는 부모에게서, 복되고 지혜로운 자녀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이고,

불효하고 어리석은 부모에게서는, 좋지 않은 자식이 나오는 것은 이미 눈에 보듯 뻔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잘못은 그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부모의 잘못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을 심성이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려면 먼저, 엄마의 심리가 안정되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느냐 강남에서 사느냐 이런 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물질적인 조건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어디가서든 떳떳하고 올바르게 잘 삽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그리고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질 못한 아이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혼하는 가정이 늘고 있으니 아이의 정신적 충격과 결함은 오죽할까요? 아이의 일탈이나 비정상적인 삶의 모든 부분은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함은 물론 부모의 이혼과 직결됩니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따뜻하며 편안하고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안식과 같아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전생의 혼은 남녀가 합궁하여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그 시점에 전생에 인연이 깊은 영가가 합하여, 그 정자 난자에 의식이 들어가 생명력이 생기면서 수정체에서 점점 자라나게 되어 태아로 발전하게 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잉태할 때에 엄마의 마음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그에 맞는 심성의 아이를 잉태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면, 자녀를 잉태하기 전에 엄마가 여자로써 생각하고 행동했던 습관들을, 아이가 태어나고서 이를 그대로 답습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통해서 엄마의 과거를 보는 것이 아닌지 착각할 수도 있기에, 아이는 어른과 부모의 스승이자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 엄마의 까르마는 아이가 그대로 태속에서부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선한 복덕을 많이 쌓고 부지런하며 근면한 지혜로운 여자는 지혜로운 자녀를 낳을 확률이 높고, 그렇지 못한 여자는 아쉽거나 속썩이는 자녀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부부간의 다툼이나 주변인들과의 다툼과 갈등상태에서 아이가 생기거나, 유년시절의 아이가 다투고 화내는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면, 그 갈등이 아이에게 주는 피해는 정말로 엄청납니다. 엄마의 불안과 초조함과 분노와 갈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아이의 까르마가 되어서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폭력적인 부모나, 서로 원망하여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은 커서 안 그럴 것이야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녀에게 무의식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부부간에 서로 원망하여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에게 결혼은 낭만과 행복의 재출발이라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거의 대부분인데요. 특히 요즘은 자신의 답답한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가식적이거나 일탈적인 결혼, 또는 조건적 결혼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데요, 이는 매우매우 어리석은 짓으로 본인 스스로 뿐만 아니라, 남편과 가정까지 전부 악영향을 줍니다.

자녀계획은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 그때부터 내 인생, 내 팔자, 내 까르마 업장하나 가누기도 맘대로 안 되고 힘든데, 내 업장에, 남편의 업장과 자녀의 업장과, 더 나아가 한국사회에서 보여지는 시댁과 친정의 업장까지 모든 것을 짊어지고서 살아야 하기에, 결혼 전보다 최소 3배 이상의 까르마 무게를 짊어지고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의 만남과 출산의 실상은, 남녀가 착각 속에서 맺어진 고통만이 가득한 윤회고의 시작일 뿐입니다.

이런 인생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이겨내거나, 버틸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돈이요? 명예요? 능력이요? 전혀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한 복과 덕의 까르마 크기와, 그리고 지혜입니다. 복과 덕은 재물과 좋은 인연을 통해 나와 내 가정 그리고 내 자녀가 궁핍하지 않고 풍족해질 수가 있는 연료이자 배터리로 비유할 수 있고, 지혜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간에, 항상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고통을 여의고, 참된 행복과 보람을 누릴 수 있는, 눈 밝은 안목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녀도 그런 엄마의 모습을 어깨 넘어로 배우면서 자연히 지혜로워집니다. 까르마도 윤회를 하기에, 엄마의 까르마는 아이의 까르마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로써 복덕과 지혜를 키우는 것은, 여자 혼자만의 발전이 아닌, 어떤 남자를 만나던간에, 나의 자녀의 삶과 행복에 직결되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복과 덕이 많은 여자는, 자식복도 자연스레 좋아지고, 또한 자신을 도와주는 인연이 많으면서, 더불어 하는 일에도 막힘없이 순탄하게 잘 살 수가 있습니다. 이런 여성은 보편적으로 사주 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설령, 사주구성이 그리 좋지 않는 여자라 할지라도, 후천적인 노력과 선행을 많이 하면 자연히 자식 복이 개선됩니다.

반면, 복과 덕의 까르마가 부족하고 성격에 결함이 있은 여자는, 자기 수준에 맞는 인연에 콩깍지가 씌워져, 편안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서, 속썩이는 자식을 낳게 되고, 하는 일에 장애와 고통과 시련이 많게 되어, 가족은 커녕 자신 한 몸조차 가누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과보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그대로 윤회하게 됩니다.

고로, 이 영상을 보시는 미혼분들께서는, 자신을 늘 되돌아보면서 평소 선한 말과 올바른 지혜로써, 주변사람들과 생명들에게 복과 덕을 많이 쌓으면서 지혜를 키우는 현명한 여성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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