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들창코를 경계한다.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들창코는 돼지코라고도 또는 거지코라고도 부른다. 특히 거지코라 하여 들창코는 돈이 줄줄 센다 등등 좋지 않은, 복이 없는 코라는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들창코는 거지코일까?
먼저, 들창코는 낭비벽이 심하다. 기분파들이 많아서 돈을 계획없이 잘 쓴다. 즉, 낭비가 많아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기에, 통장이나 집안에 돈과 재물이 잘 모이지 않는다. 그리고 들창코를 가진 사람은 성격이 좋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많아 남들에게 잘 베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들을 수 있는 관상이 들창코이다. 들창코는 배짱이 두둑히 좋고, 관용이 좋아 감성적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감성적이고 기분파들이어서 무분별한 낭비벽이 심할 수 있다. 그리고 철이 없을 수 있다. 기분이 들떠있으면 앞뒤를 생각치 않고 한턱 시원하게 크게 쏘거나, 또는 돈을 잘 빌려주기도 하며, 심지어 보증도 잘 서주기 때문에 좀처럼 수중에 돈이 남아있지 않을 여지가 매우 크다. 그래서 들창코는 쉽게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해서는 낭패를 보기가 매우 쉽다. 철저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한다. 돈이야 또 벌면 되는 것이고, 돈은 쓰라고 있는 것이지라 자기 합리화를 쉽게 잘 한다. 그런데 보증 서달라는 사람이 어떤 꿍꿍이의 마음인지도 모르고서 그 사람이 불쌍하여 돈 쉽게 빌려주었다가, 그 돈 못받고 뒷통수 맞는 사람들 중에서, 들창코가 종종 있을 것이다.
또한 기분파인 성격이라, 그 성격이 약간 모난 사람들도 종종 있다. 쉽게 화를 잘 내고 욱하기도 잘 한다. 성격이 신중치 못해서 쉽게 오해하고 쉽게 판단하며 쉽게 단정을 짓는다. 그래서 들창코의 성격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갑자기 화를 버럭내기 때문이다. 재정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서 들창코와 함께 한다는 것은 원하는 사업과 장사를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어떤 상법가께서는 들창코는 원망이 많고 변명하기를 좋아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즉, 들창코는 자신의 기분을 잘 절제하여, 재정관리에 대한 인식이 보다 많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들창코에게 재정 회계를 맞기거나 경영을 맞기면 안 된다. 경영인은 들창코가 아니더라도 콧구멍이 절대 외부로 보여져서는 안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그래서 IMF를 맞이한 것이다. 참고로 현재 윤석열의 코는 매우 빈천한 코이기에, 이 작자를 빨리 끌어내려야 최소한 우리의 경제가 쉽게 무너지는 것을 막게 된다. 그러므로 들창코는 그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주변 인맥이 단단히 있어야 한다.
여자의 들창코는 어떨까? 마찬가지로 사치와 소비를 잘 한다. 그래서 들창코 여자에게 집안의 재정권을 넘기면 절대 안 된다. 설령 여자가 기가 쎄서 다루기 어려운 들창코라 하더라도 목숨 내놓고 경영권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한다. 예전에 잠깐 관상학을 가르쳤던 60대 중반의 역학 여선생은 들창코였다. 그 분은 장사를 하다 말아먹고 투자를 하다 말아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는 아픔을 겪어,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생기는지 그 고뇌에 의해서 역학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의 들창코는 우선 밝히는 여자이다. 남자 들창코도 성적으로 개방적인데, 여자는 더 할 수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19금 성적 지식에 대해 노골적으로 말하는 동두천의 산부인과 여자 원장의 코가 들창코이다. 그리고 들창코들 중에서 몸을 쉽게 허락하는 여자들이 많고, 성적인 호기심이 좋게 이야기하면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이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문란해질 수 있고 음란해질 수 있어 남자들이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윤락업소나 유흥업소에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여자들이 많다. 그런데 들창코는 남자들에게 호감을 얻기 어렵기에 윤락업소에 나가는 여자들은 자신의 들창코를 수술하는 것 같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들창코는 낭비도 낭비이지만, 여자의 들창코에 피부색이 윤기 있고 볼 부위에 선홍색이 돌면 성욕이 왕성한 여자이거나, 또는 색을 밝히는 음란한 여자가 많다고도 했다.
콧구멍이 크면 돈구멍이라고 해서, 그 크기가 큰 만큼 돈이 들어올 수 있지 않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들창코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들창코는 상극으로 콧구멍이 크면 클수록, 코가 높이 들리면 들릴 수록 돈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뻥 뚤리다 못해 콧볼에 살이 없는 들창코는 천박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현재 서초구을의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다. 국민의힘 대다수 의원들이 친일 세습에 기회주의 탐관오리들이 많아 이들을 절대 신뢰해서는 안되는데, 특히 이 사람이 말하는 나라 살림에 대한 제안은 무시해야 한다. 이 사람은 재산 신고 금액이 약 80억이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관상학적으로 보면, 전생에 많은 복을 지어 부자집안의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한다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또는 부인의 관리로 인해 많은 재산을 보유하는 것이지, 이 사람이 홀로 재정적 경영을 운용한다면, 반드시 말아먹을 관상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 들창코를 가진 미혼 남녀들은 자신의 재정능력에 대해서 잘 인식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다. 하지만, 들창코는 인생의 전반적인 재정능력과 특히 40대 후반에 가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다. 노후에는 말할 것도 없겠다. 이들은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쓰는 것을 좋아해 재정관리에 약할 수 있고, 남들이 제안하는 금전적인 유혹에 혹해서 장사가 망하거나 손실이 클 수 있다.
들창코에 인중이 부실하다던가, 인중과 윗 입술 사이에 흉터 상처 점 사마귀 등등 그 모양이 까지 좋지 않다면, 48세서부터 60세 이전까지 재물 손실로 고생이 많거나 또는 색난을 겪거나, 또는 이혼을 하거나, 사업에 장애가 크게 발생하게 되어 손실이 많을 것이다.
들창코의 미혼 남녀는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코를 가진 사람과 인연을 맺어야, 그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일 수가 있다. 그래서 어느 상법가는 들창코는 콧구멍이 안 보이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 관상/사주 상담 문의 : 사연을 다음 메일인 woojin_a@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검토후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대기 시간은 1~3일이며 상담료는 1인당 5만원입니다.
'관상-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상] 코로 보는 여자의 인품과 성격 - 코 관상 편 #1 (0) | 2023.07.21 |
---|---|
[관상] 여자의 콧대가 높으면 안되는 이유 - 코 관상 편#2 (0) | 2023.07.21 |
[관상] 50대 운의 모든 것, 인중 관상 (0) | 2023.06.27 |
[관상] 50대 이후(중년/장년)부터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의 관상 ㅣ 운세가 나쁜 중년 여자의 최고 개운법! (0) | 2023.06.25 |
[관상]믿음있는 사람의 관상 ㅣ 이런 사람 놓치지 마세요. (0) | 202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