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재앙과 화를 부르는 관상이 있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관상학을 조금만 익히게 되면, 얼굴과 행동·음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재앙을 만나는 관상,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 왜 그렇게 생겼을까? 그리고 실제로 여러가지 재앙을 만나게 되는 그 원인과 이유는 뭘까? 그 원인에 대해서는 2부에서 설명하겠고, 먼저 1부에서는 재앙을 만나는 관상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2부에서는 재앙을 만나는 사람들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팔만대장경의 연기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얼굴색이 자주 바뀌고 개기름(유분)이 흐르는 사람 -어깨가 축 쳐지고 콧방울에 힘이 없는 사람 -남자로서 여자 목소리를 내고 말할 때 눈웃음을 치는 사람 -여자로서 상대를 대할 때 염소눈(半眼)처럼 꼿꼿이 쳐다보는 사람 -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