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람은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아도 품격 높은 귀한 존재 자체의 후광이 드러납니다. 그 긍정의 힘의 원인은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 지혜의 실천으로 쌓여진 복이 받혀주기 떄문입니다. 복과 지혜가 크고 많으면 많을수록 삷에 고통과 괴로움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행복과 행복의 원인이 많아져서 결국 안락과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존재 자체부터 맑고 향기로운 사람이기에, 타인에게도 행복의 원인이 되고 자아성찰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후쿠시마 오염수처럼 나와 남 모두의 에너지를 축 처지게 만들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만들어 삶의 의미마저 부정시켜버립니다. 왜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가? 그것은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무지하기 때문에 욕심만 많아지고, 욕심으로 인한 집착에 의해 화를 자주 내게 되며, 그렇게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을 통해서 좌충수만을 두게 됩니다. 그 무지함이 지혜롭지 못한 부정적이며 어리석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 그것이 하루이틀 계속 습관이 되어 쌓이게 되면 곧 그것은 카르마가 되고 업이 되어, 현재와 미래 생, 그리고 다음 내생을 부정적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부정의 결과는 인색함과 이기심에 의해서 나만 잘되고 남은 못되도 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고통과 괴로움입니다. 그래서 인생에 있어서, 아무리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인연을 만나지 못할망정, 내가 외롭고 힘들어도, 절대로 부정적인 사람과는 어울리면 안 됩니다. 나까지 부정적인 사람으로 자연스레 묻어나게 됩니다.
복이 없어 매사 찌들리고 헐거우며 가난한 사람은 여유 조차 없이 정서가 메말라 긍정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복은 모든 결실의 원인이고 인간의 풍요로움과 안락함의 원인입니다. 복이란 곧 행운의 원인입니다. 어떤 복을 쌓았느냐에 따라 재물복 인연복 부모복 상사복 선배복 후배복 자식복 수명복 등 여러가지 복된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금생에 부자이거나 행복함을 누리는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전생에 선한 마음으로 쌓은 복의 결과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복이 없으면 사람은 박복해집니다. 그리고 추해지고 천해집니다. 복이 없는데 욕심은 많으니 정상적인 노력으로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그 결과를 알 수가 없다는 착각에 빠져, 지금 내가 힘든데 남이야 상관해서 뭐하냐라며, 편법과 불법을 일삼아 쉽게 결과를 얻으려는 잘못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부정적인 행위를 일삼다가 결국 나와 남 모두 부정적 결과인 고통과 괴로움만 초래할 뿐입니다. 지금 그럴 때일 수록 바른 마음 긍정적인 마음, 수시로 복을 짓는 마음을 반복적으로 염송하고, 마인드셋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천재 1명이 바보 100명 천명 사이에 있으면 그 천재는 바보가 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논리입니다. 이들은 감각적이고 유희적이며 쾌락적인 말을 좋아하고, 남을 험담하고 비난하며 이간질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정적인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어울리며, 그 분위기와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보다 복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와 이간질을 일삼기 쉽습니다. 그것이 그들만의 자기 위안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들과 어울리는 것은 고통의 원인을 스스로가 만드는 어리석은 꼴입니다. 그런 부정적인 사람과 환경들을 과감하게 벗어나야 하는 용기와 실행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리석은 이들과 인연을 절대로 맺지 말고 차라리 무소의 뿔처럼 홀로 걸어, 고통의 원인에서 멀어지고, 반대로 복덕을 쌓고 지혜를 키워 행복의 원인을 부지런히 쌓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 환경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긍정적인 사람을 스승이나 선배로 극진히 모시고 그 옆에서 에너지를 충만받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인연을 분리켜야 합니다. 긍정의 노력은 반드시 긍정의 인연을 불러오게 되고, 긍정의 인연에게 덕을 베풀면, 그것이 긍정의 선한 복이 되어 내 삶이 안락해지고 여유있어지며, 결국 먹구름이 물러난 청명한 하늘처럼 밝은 긍정적 인간으로 변하게 됩니다.
관상을 논하기 전에, 그 사람이 쓰는 말에서 긍정적 단어를 많이 쓰느냐 또는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느냐에서 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인지 또는 부정적인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면서부터 또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기 질투 원망 이간질 거짓말 등 부정적인 단어를 자주 쓴다면, 이 사람은 현재의 운세가 매우 좋지 않은 사람일 뿐더러 앞으로의 운세도 밝지 못하는 매우 부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잘 살고 직급이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부정적인 기운의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아 부정적 기운에 물들기가 쉽습니다.
방송인 신동엽 씨의 소중한 인생 처세에 대해서 말한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신동엽 씨는 험담을 하는 사람을 멀리 한다고 합니다. 신동엽 씨는 이런 지혜로운 처신때문인지 그래서 국민MC로서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신동엽 씨의 방송을 통해서 웃음이 늘어남에 신동엽씨에 대해서 감사해합니다.
남을 험담하는 것은 그 순간 참으로 시원한 사이다처럼 깊게 응어리 맺힌 감정이 소멸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반말은 쥐가 듣는다고, 험담은 반드시 내 귀로 되돌아 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칙은 털끝만큼의 오차가 없는 인연과보로 이루어졌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험담하는 자, 나를 험담하지 말라는 법 절대 없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말로 복을 짓지 못할 망정,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인 험담 이간질로서 스스로가 고통과 괴로움을 초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무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변의 환경과 자신 마음의 습관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바꾸는 노력을 열심히 실천해야 합니다. 단지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생각을 일으켜 리마인드 염송한다 할지라도, 나의 깊은 무의식에서는 과거전생서부터 습관이 되어 카르마로 굳어진 부정적인 무의식 작용으로 인해, 쉽게 나는 안돼, 해봐야 안 되는 거야, 어짜피 이룰 수 없어, 안 봐도 뻔해 라는 부정적인 마음 작용, 즉 번뇌가 쉽게 자주 일어나서, 작심삼일이 되고,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수행이 이럴 때 중요한 것입니다. 종교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심리학 차원에서, 불교에서는 긍정의 대명사이자 상징인 부처님이나 보살님의 이름이나 진언을 최소 100일 이상 수천만번 반복적으로 염송 염불하는 이유가 이런 뿌리깊은 무의식 카르마 습관을 긍정과 밝음의 에너지로 밀어내고 없애버리기 때문입니다. 단지 나는 할 수 있다를 거울 보고서 하루 세번 이렇게 해서는 소용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를 하루 최소 만번 이상을 반복하고 그 반복 기간을 100일 이상 하루 최소 1시간 이상씩 리마인드 수행해야, 그 습관이 에너지가 되어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염불 염송의 힘은 인간의 생각을 벗어나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가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종교가 다른 분들은 예수님이나 알라신 등 각자의 믿는 종교적 상징 이름으로 부르면 됩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을 떠울리면서 '나는 할 수 있다'를 1하루에 최소 1000번을 최소 100일동안 반복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복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배고픈 이웃에게 밥주고 목마른 자에게 물주며 병든자를 간호해주는 등등 여러가지 보시를 적극적으로 해서 베풀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습관적으로 최소 100일을 해야지 내 에너지가 비로소 긍정적인 창조 주체자로 바뀔 수 있는 씨앗이 마음에서 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정과 긍정의 차이는 복과 지혜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긍정의 생각과 실천은 뿌리깊은 부정적인 카르마와 번뇌와 무지를 한 순간에 물리치는 힘이 있습니다. 아무리 천년 만년 어둡기만 한 컴컴한 동굴이라 할지라도 밝은 등불을 키는 순간, 순식간에 동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처럼, 뿌리깊은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긍정적 생각과 행동 실천의 노력을 일으키는 순간, 그 사람은 긍정의 대명사가 되는 가능성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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