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걸음걸이(걷는 모습) 관상의 모든 것-2부 ㅣ 걸음걸이를 통해 보는 운세와 성격

반갑습니다. 저번시간 걸음걸이 관상 1부에 이어 2부 말씀드리겠습니다. 1부를 못 보신 분들께서는 꼭 1부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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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걸음걸이 관상의 모든 것-1부 ㅣ 걸음걸이는 귀함과 천함을 구분하는 기준!

 

먼저 좋은 걸음걸이 관상의 종류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넓은 보폭으로 성큼 성큼 걷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신강한 사람들, 신강 사주들이 많습니다. 즉, 복과 덕이 많아서 금생에 큰 어려움이 없이 풍요롭고 넉넉하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경에도 강하며 남들에게 절대로 주눅들거나 기가 죽지 않습니다. 오행 중에서는 금의 오행이 강한 사람들이 통상 박력과 활기가 있기에 이런 걸음을 보입니다. 참고로 윤대통령의 사주 일간은 금일간입니다. 윤대통령의 걸음걸이는 단점도 많지만, 성큼 성큼 걷는 모습을 볼 때에는 이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게 이렇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넓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강인해보이고, 한번 결정한 사항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있다. 단, 지나친 추진력은 적을 만들 소지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에 덩치 큰 사람이 바삐 걸어가면 허둥지둥 쫓기는 듯한 인상을 주므로 걸을 때는 자신의 체형도 고려해야 하여 적절한 보폭으로 걸어야 합니다.

이런 걸음걸이에서 더 나아가 어깨에 힘을 주고 걷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감과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점이다. 팔까지 휘저으며 걷는다면 ‘유아독존’형이다. 보통 권위가 높고 강한 사람들, 아니면 조직폭력 건달들이 이렇게 많이 걷습니다. 자신감과 우월감이 과도하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라 했듯이, 이런 사람은 운은 강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지혜가 부족하여 자만하고 오만하여 악업을 쌓게 되면, 어느 한순간에 잘못되어 한없이 밑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다. 이런 걸음은 몇몇 전직 대통령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걸음걸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성큼 성큼 걷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감과 활기가 넘쳐고 기가 죽지 않는 강한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음은 남성에게 매우 좋은 걸음이고 남자들은 당연히 이런 걸음걸이를 늘 의식하면서 걸어야지 자신의 생각과 운기를 개선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에게 이런 걸음은 양기가 강한 여자로써 부부운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큼 성큼 걷는 여자들은 외향적이고 독선적인 성향을 가진 여자이지, 부드럽고 온화한 여성이거나, 피동적이거나 수동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참고로 이런 사람은 성적인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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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절도 있게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대인관계가 무난하고 처세술이 밝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절제력이 뛰어난 사람이고, 합리적이며 실리적이며 효율적인 사람, 군더더기가 없는 알찬 사람입니다.

성적인 면에서도 자신과 상대의 몸에 대한 느낌을 직감할 줄 알기에 자신감과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복과 덕이 지혜가 있기에, 매사 여유와 느긋함이 묻어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유형이 있기를, 실속적이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이 있는데요, 자기가 하는 일에 주와 부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모든 일의 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런 걸음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박력이 부족하고 스테미너 또한 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볍고 경쾌하게 걷는 사람

모든 일에 대해서 솔선수범하는 사람, 긍정적인 성향에 자신의 현재 운기가 좋은 호조로 성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활달한 사람이라, 일처리가 능숙하고 신속한 면이 있어서 옆에서 보기에 걷는 걸음 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일을 추진하는 것 등등 모든 면에서 시원스러운 면모를 보이는 사람입니다. 하여 일에 대한 결실을 원만하게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일처리가 경솔하거나 덤벙댈 수도 있기에 집중력을 높여서 신중함을 기른다면 더더욱 자신의 존재감과 가치 및 주변의 신용과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리를 굽히지 않고서 걷는 느낌의 사람

일처리에 추진력과 박진감이 있는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건강에도 큰 문제가 없이 사람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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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쁜 걸음걸이 관상입니다. 나쁜 걸음 걸이는 그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음의 걸음걸이를 하는 사람들과는 쉽게 인연을 맺지 말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러한 걸음걸이라면 선한 마음과 보리심을 일으켜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화시키고 업장소멸과 더불어 걸음걸이도 함께 개선해보시길 바랍니다.

늑대나 뱀과 같이 걷는 사람.

이런 걸음은 정말 나쁜 걸음걸이 자세입니다. 즉, 자꾸만 뒤를 힐끔 힐끔 돌아보며 걷는 사람은 범죄자의 공통된 습관으로 의심이 많으며 큰소리나 치는 거짓말쟁이 형으로, 이런 걸음걸이를 늑대와 같다라고 비유합니다.

즉, 늑대와 같이 걷는다는 것은, 정면을 응시하면서 위엄있게 걷는 사람이 아니라, 머리를 숙이고, 발보다 머리가 먼저 나오며 걷는 걸음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자꾸 뒤를 흘낏 돌아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늑대는 이리라고도 부르지요?

뒤를 돌아볼 때는 놈을 돌려서 상대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고, 머리만 돌려, 마치 이리가 뒤를 돌아보듯이 돌아봅니다.

이런 사람은 집단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주위의 사람을 배신하고 해치는 사람입니다. 또한 뱀의 걸음걸이는 허리가 부드러워 흐느적거리며 신발을 땅에 끌다시피 걷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른들이 말하기를 슬리퍼나 운동화를 꺾어 신지 말고, 또 직직 끌지 말라고 하지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마음이 독하고 인정사정 없는 사람입니다.

자주 뒤를 돌아보는 사람들은 매사 부정적이고 불안정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주 의심하고 남을 이용할 생각을 먼저 합니다. 생활에 있어서도 간섭과 비판이 심하고,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성향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복이 적거나 박복할 수 있고, 또한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이기에, 스스로가 보다 선한 마음으로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인색하지 않는 마음으로서 개선해야 보다 행복한 삶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뱀은 물상적으로 볼 때, 교활함, 사기, 협잡의 상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상학에서는 이런 물상적인 비유를 들어서 뱀에 대한 관상으로, 뱀과 같이 걷는 사람을 악독하고 배신을 잘 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뱀의 눈처럼 눈이 붉고 실핏줄이 눈동자를 침범하고 있는 사람은, 웃음 뒤에 칼을 품고 있는 사람으로, 주위의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뱀 눈을 가진 사람은 겉으로는 그 악함이 드러나지 않지만, 이익에 관해 막다른 시기나 또는 상대방이 경계를 늦추고 무장을 해제하고 있을 때에, 여지없이 그 본모습을 드러내는 악독한 사람입니다.

총총걸음으로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침착성이 결여되어 신념이 부족하고 언제나 쫓기는 인생을 살아간다.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참새처럼 또는 다람쥐처럼 총총걸음으로 가볍고 경박스럽게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바쁜 걸음의 소유자는 마음이 여리면서도 성급하고, 열정이 부족하기 쉬워 일을 그르치기 또한 십상이다. 생각보다 행동이 우선하는 타입으로 좋고 싫음의 격차가 심해서 감정의 기복도 심한 편이다. 걷는 모양새를 그려보면 흡사 조선시대 포도청의 이방이 떠오른다.

총총걸음은 참새걸음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윤대통령에게 이런 모습이 살짝 보여지네요. 이왕 대통령이 된 것이기에, 걸음걸이가 진중하게 바뀌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발을 끌면서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복과 덕이 적고 지혜가 부족하며, 게으른 사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맺고 끊음이 부족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복과 덕이 적고 지혜가 부족하며 게으르기에 자신에게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일에 대한 추진력도 약할 수 있기에, 사람들이나 직장 및 조직 사회에서 환영받기 어려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임과 신용과 신뢰 및 존경을 받기 어려울 숭 lT는 사람, 대인관계가 그리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인생의 기회는 이전에 자신이 지은 복에 의해 찾아오는 것이며, 그 기회는 반드시 인연덕, 덕으로써 맺어진 인연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쿵쿵 발소리를 내면서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뭔가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많은 사람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 한 구석에 개운하지 못한 면을 스스로에게 타이르는 형태로 발을 구르는 동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람들은 또한 큰 소리를 잘 하는 편이거나, 또는 평소 행동 동작이 클 수 있는 사람인데, 행동에 비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결과와 결실은 부족하거나 미흡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간에 섬세하거나 꼼꼼하지 못할 수 있기에, 마무리가 약한 사람, 일의 끝이 철두철미하지 못하여 신뢰를 얻기가 쉽지 않을 수 있고요. 작은 부분을 무시할 수 있거나 도외시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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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하게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모든 일의 마무리가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의 정리가 불안하거나 심상에 문제가 있기에 걸음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요, 그렇기에 집중력과 의지력 또한 좋지 않기에, 불안하고 자신감도 결여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변을 자주 기웃거리면서 걷는 사람

정신이 산만한 사람이고, 번뇌망상이 많은 사람, 집중력이 떨어지며, 잡생각이 많은 사람이기에, 항시 안정되지 못하고 차분하지 못하며 어수선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끈기가 부족하고 추진력도 좋지 못합니다.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도 떨어지기에 모든 일에 대해서 용두사미가 되기 쉬운 사람입니다.

 

힘없이 흔들거리며 걷는 사람

자신만의 주관과 인생철학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귀도 얇은 편이며, 성격이 일관성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오래 함께 하는 친구가 드물 수 있고, 직업도 자주 변할 수 있습니다. 오지랖이 넓을 수 있지만 실속이 떨어지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우쭐대는 모양으로 걷는 사람

이런 사람은 성격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쉽게 흥분할 수 있기에 자기 절제가 어려운 사람일 수 있고요, 또한 입이 가벼워서 큰일을 맡기거나 상의할 타입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이 평소에 앉아있을 때에 무릎이나 다리를 자주 까분다거나 하면 이런 사람은 자기 복을 까먹는 박복한 사람이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기에 멀리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사람이 평소 말과 행동 모두 동작이 크면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탁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면 허풍쟁이 거짓말쟁이 사기꾼이 많습니다.

또한 평소에 말이 많다면, 입이 가벼워서 비밀을 누설하는 사람이기에, 절대로 이런 사람과 속마음을 터놓고서 상의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자신의 비밀이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즉 주변 사람들에게 신망을 얻기 어렵고 신뢰를 얻을 수 없는 사람이므로, 이런 사람은 인연을 맺지도 말고 경계해야 하며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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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걸음걸이 관상의 모든 것-1부 ㅣ 걸음걸이는 귀함과 천함을 구분하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