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관상들은 단명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단명하더라도 주로 비명사(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객사(객지에서 죽음), 횡사(뜻 밖의 재앙으로 죽음), 갑작스런 자연재해사, 아사(굶어 죽음), 익사(물에 빠져 죽음) 등으로 비참하게 죽을 팔자의 관상적 특징이다. 이들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살인이나 살생을 한 매우 중대한 업보가 있기에, 그 자업자득으로서 금생에 치르는 것이다. 죽음이 두려운 사람들은 이에 따른 불보살님에게 깊이깊이 귀의하여 날마다 크나큰 업장소멸 기도 수행을 장기적으로 해야 하며, 살생을 멈추고 방생하는 삶, 생명에 대한 자비로움으로 복을 짓는 삶을 평생 긴장하며 살아가야 한다. 살생에 대한 인연과보의 막중한 책임과 죄책감을 능히 자신의 죽음으로 받아드리고서 겸허히 공손히 살며 업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