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서의 바이블 에서는 "고학사영건부高學士榮蹇賦"라 해서, 세상에 이름을 크게 날리는 사람의 관상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은 천지와 같으며, 용모와 오행은 서로 배합한다. 동서남북으로 나누려면, 형과 신의 격국을 확정해야 한다. 사람의 귀천을 알려고 한다면, 먼저 사람의 눈썹과 눈을 관찰하며, 다음으로 입술을 관찰한다. : 오행음양론을 기반으로하는 동아시아의 철학은 음과 양, 하늘과 땅의 이치로 비유하며 세상의 이치를 밝혀왔습니다. 관상학에서는 얼굴 부위에 이마를 하늘이자 부모 및 윗 조상과 초년의 운으로 구분하고, 턱은 땅이자 자식이고 말년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코는 자신을 상징하는 부위로써 중년을 상징한다 하여 중요하게 여겼고요. 그 중에서도 눈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