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에 대한 관상입니다.
전 세계 인구에서, 20명 중 한 명은 소시오패스 또는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히틀러나 고유정, 정유정 그리고 정은이 양모인 장하영과 같은 성격파탄자로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는 소시오패스도 있는 반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미친 또라이들,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나 왜나라의 아베 신조를 비롯한 우익 세력들, 그리고 新친일파 매국노 일본 앞잡이 윤석열과 이명박, 라마다 호텔 창녀출신 쥴리라고 크게 의심받는다는 김건희 등 우리나라 정치인들이나 기업인, 심지어 종교인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소시오패스도 있습니다.
잠깐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뭔지를 알아볼까요?
먼저 의학계에서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반복적인 반사회적 행동과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충동성, 자기중심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인 성격 장애 분류로 바라봅니다. 사이코패스는 생물학적이고
선천적이며 유전적인 성격이 강하며,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반면에 소시오패스는 남들과 비슷한 기질을 가지지만, 후천적인 스타일, 즉 자라나면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성격적인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사이코패스는 감정 조절에 문제가 있어 충동적으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 조절에 능하고 타인의 감정도 잘 이용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여기에 해당되지요. 필요에 의해서 일반인들처럼 주위에 머물면서, 선한 양의 가면을 쓰고 행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뒤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악행이 악행인지를 잘 인지하지 못한 채, 치밀하게 계산하고, 은밀하게 저지르기도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선과 악에 대해서 잘 구분하지 못하고 죄를 저지르는 반면에, 소시오패스는 잘못인지를 알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둘 다 공통점이 있기를 다음과 같은데요.
1. 법이나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2.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속인다
3.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이다
4.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다
5. 자신과 상대방에 안전에 대해 무감각하다
6. 무책임하고 경제적 의무를 지키지 않는다
7.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8. 반드시 보복한다.
9. 때로는 상대방을 혼란에 빠트리는 가스라이팅에 능하다.
전통 관상학에서는 소시오패스에 대한 관상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여러 내용을 취합해 봤을 때에, 다음과 같은 관상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에 보다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입술이 얇으면서 입꼬리가 심하게 아래로 처진 사람
이런 사람은 매우 비관적이고 자학적인 성향이 있고, 차가운 사람. 인정사정 보지 않는 냉정한 사람입니다. 주변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냉정하고 가혹하여 대인관계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입꼬리가 내려간 사람은 관상학에서 말하기를, 하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 할 정도로, 하는 모든 일이 좋지 않습니다. 평소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데다, 불평불만이 심하고,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있다가, 반드시 복수를 할 가능성이 높으며, 남을 이용해서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게으르고 부정적이며 남을 헐뜻거나 질투하기를 좋아하고, 이간질을 할 가능성도 높다. 사람 됨됨이가 째째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 가까이 하면 늘 부정적인 기운만 물들이게 되기게 여러분들도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부모가 이런 사람이라면 안타갑게도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기운으로 물들기 쉽고, 직장생활에서 이런 상사가 있다면 아랫사람이 힘들 것이며, 동료나 아랫사람이 이런 사람이 있다면,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부정의 블랙홀, 부정의 먹구름과 같은 사람입니다. 만약 본인이 그러하다면, 업장소멸 꽤나 해야 합니다. 모든 변화는 스스로가 변해야지 남이 날 알아주는 것입니다. 보통 나이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입꼬리가 처진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젊었을 때에,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신의 입꼬리로 보여주는 사람으로서, 절대로 말년운이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이 입꼬리가 처져있다는 것은, 부모와 가정과 환경에서 부정적인 원인과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여 입꼬리가 내려간 사람은 스스로를 자각시켜서 긍정적인 환경안으로 들어가, 바른 스승을 모시고서 지혜로운 인생관으로 자신의 모든 가치관들을 바꾸어야 합니다.
■ 처진 눈꼬리에 각진 삼각형 삼백안
눈꼬리가 처진 사람은 마음이 독하고 악랄하고 음흉하다. 마치 수심이 깊은 바다속에서 적군을 은밀히 없애버리는 잠수함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이 쥐도새도 모르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절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의 특징이, 사주팔자에 음팔통인 사람들이거나, 수의 기운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죽인 살인자 고유정입니다. 그리고 희대의 사기꾼들이나 거짓말쟁이들의 관상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을 제대로 관찰하지 않으면, 얼핏 보기에 대인관계가 좋아서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말주변도 좋아서 임기응변에 능한 것처럼 보여진다, 즉 사람이 좋아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자신의 속마음을 남이 모르도록 보여주지 않는 사람.
이런 처진 눈에 각진 삼각형 삼백안의 눈을 띤다면, 이런 사람은 속은 음흉하고 음산하고 음침한 스타일로, 매우 독하고 악랄하며, 욕심이 많아 음흉할 수 있다는 점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또한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앙심을 품거나 화가 난다면, 반드시 남들 몰래 조용히 작업에 들어가, 뒤통수를 칠 수가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남들 모르게 앙심을 깊게 품고 있다가, 때를 보아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복수하고 뒤통수를 칠 수 있는 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 좁은 이마에, 세로주름이 있는 사람
지혜가 없는 어리석고 신경질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우리가 흔히 품행이 좋지 않은 어린이를 나쁘게 평가하는 말로써, ‘싹수가 노랗다’는 말을 쓰곤 하는데요. 좁은 이마에 세로로 주름이 있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전생에 복을 쌓지 않아, 초년운서부터 사회적인 모든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이기에, 참으로 안타갑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기에, 이런 사람은 스스로가 자기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업장소멸로서 부단히 해야 합니다. 이마의 위아래 높이가 좁은 사람, 거기에 이마에 세로주름까지 있는 사람은 또한 얼굴과 이마의 피부색이 탁할 수 있다는 특징을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런 사람은 화가 났을 때에, 세로 주름이 더욱더 뚜렷해지고, 두 눈썹이 어지러우며, 미간이 좁게까지 보여진다면, 대부분, 마음이 협소하거나 속이 좁은 사람. 눈 앞의 작은 이익만을 쫓아 집착하고, 평소에 불평과 불만이 많으며,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고 싸웁니다. 이런 사람은 세로주름이 있는 이마 부위에 따라, 초년 운이 안 좋아서 공부를 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부모운 또한 안 좋거나, 사회적인 직장운 등 모든 것이 좋다고 볼 수가 없기에, 힘든 초년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기분이 나쁠 때에는, 온갖 방법으로 복수하며, 화가 풀린 후에야 비로서 그만 두려는 성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 코끝 부위만 빼고 콧대가 없이 납작하거나 주저 앉은 코를 가진 사람.
관상에서 코는 자기 자신을 상징하는 곳으로써, 그 사람의 능력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콧대는 한 사람이 돈을 벌 능력과 추진력을 상징하고, 코끝 부위는 한평생 자신의 능력으로서 벌 수 있는 재물의 양을 상징하며, 콧망울은 그렇게 해서 벌어드린 재물을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를 보는 재물창고와도 같습니다. 그런데, 콧방울에 살이 없고, 준두 부위인 코끝만 빼고 코가 주저 않았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단호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전생서부터 지은 복이 없는 사람. 부모운 결혼운 직장운 부부운 건강운까지 모두 다 안 좋습니다. 재물을 벌어드리는 능력과 추진력도 부족하고, 재물 창고도 부실하기에, 사주팔자에서 좋지 않게 보는 재다신약 사주처럼, 평생 빈궁하게 사는 팔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속마음에 불만이 많을 수 있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 복수하고 앙갚음을 주며, 반드시 심적인 고통을 겪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욱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될 수도 있고요. 이런 사람이 들창코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빈천하게 살 팔자이고, 거기에 더해 눈썹끝이 위로 치켜 세워져 올라갔거나, 윗눈두덩이 부위 높이가 협소하게 좁거나, 눈썹이 탁하거나 거칠다면, 감정적이면서도, 인내심이 부족하고, 잔인하거나, 성격이 협소하면서도, 본능적인 감각에 충실하는 사람. 폭력적이거나 호전적인 사람이기도 합니다. 미혼자들은 절대 이런 외모의 배우자나 애인을 택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자신에게 화가 크게 미칠 수가 있게 됩니다..
■ 매부리코
독한 눈관상에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은 인정이 하나도 없는 무자비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매부리코는 콧날이 뾰족하고 코에 살이 없으며, 콧대가 구부러진 듯 꺾여져 보이는 형태로, 옆에서보면 마치 매의 부리처럼 생겼다 하여 매부리코라 부릅니다. 매부리코인 사람은 욕심이 매우 지나칩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기에 매우 음흉하고 음험합니다. 이기적이고도 인색하며, 냉정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하게 인정사정 볼 것 없을 정도로 냉혹하게 구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상대방이 죽던 말던 냉혹하고 독하면서도 집요하고 무자비하게 끝까지 자신만의 목표를 성취합니다. 말도 굉장히 쎄게 이야기합니다. 중동지역의 아랍인, 유대인들이 유독 매부리코가 많지요? 중동지역에 유독 종교 및 이념 전쟁과 갈등이 심한 이유 또한 그쪽 사람들의 심성이 매부리코와 연관성이 있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주의의 친지들이나 육촌들까지 팔아넘길 정도다 해서, 냉혹한 사람입니다. 남자가 매부리코라면, 성격이 강해 남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며 팔자가 세다. 여자가 매부리코라면 고집이 쎄고 팔자가 드셉니다. 흔히 동서양 우화에서 보통 인정사정 볼 것도 없는 매우 악랄한 사람을 묘사할 때에 매부리코를 연상케하는데요. 실제로 그러합니다. 그래서 매부리코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스스로가 외롭고 고독하게 지낼 확률이 높습니다. 즉 복과 덕을 쌓지 않는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음흉하고 독한 사람, 참으로 안타가운 존재라는 것입니다.
저도 살면서 매부리코에게 몇 번 당한 적이 있었는데, 제 사주에 망신살이 들어올 때에, 아주 제대로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비록 눈이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의식적인 행위에서 상대를 뽀족한 매의 부리로 후벼파듯한 그렇게 해를 끼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