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꼴

'똥구멍'만으로 관상을 본다고? 항문으로 보는 관상과 운세

멋진행복인생-관상사주역학채널 2024. 3.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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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의 바이블, <유장상법>에서는 인간의, 항문의 모양과 상태, 그리고 항문에서 나오는 배설물을 가지고서도, 귀격인 사람과 건강한 사람 또는 빈천한 사람을 구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항문은 오장의 마지막 관문이다. 敎道乃五臟之後關 - 무릇 항문은 양쪽 궁둥이 사이에 끼어 있으며,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고, 만약에 노출되면 매우 빈천할 뿐만 아니라 단명하게 된다.

: 항문과 성기가 가까이 있는 사람, 특히 여자의 항문과 성기가 가까이 있는 여자는, 본능적이고 동물적이며 음란한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는 무분별하게 성생활을 선호하고 집착하며 탐닉하는 경향이 강하며, 다른 여자들 보다도 남자들에게 쉽게 몸을 허락할 수 있는 여자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항문과 성기가 멀리 떨어저 있을수록, 이성적이고 지혜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문은 엉덩이 골 사이에 깊히 숨겨져 있는 것이 정상이고 보통인데, 노출되어있는 항문은 비정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문의 노출은 아마도 항문돌출, 즉 치핵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고난 항문노출인 사람은 당연히 빈천함과 단명을 피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 반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항문노출인 치핵은 보통 병으로 분류됩니다. 항문노출이 이루어진 사람은 날씨 변화에 굉장히 민감해서, 여름이 되면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항문에 땀이 차게되고 가려움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온이 낮아질수록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겨울에는 치핵 환자들이 더 급증하게 됩니다. 몸이 움츠러들기 쉬워 운동량이 적어지는 것 역시, 치핵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치핵은 좋지 않은 배변 습관을 지니게되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항문질환으로, 무조건 수술로만 해결가능한 병이 아니기 때문에, 항문이 밖으로 계속 나오거나, 배변습관에 문제가 생기셨다면,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시대는 이렇게 치료법이 좋지만, 과거에는 이에 대한 치료법이 원만하지 않아, 항문부위에 염증이 심해져서, 그것이 결국 단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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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문에 털이 나면 좋고, 털이 없으면 천하다. 소변은 느리게 나오는 것이 좋고, 빨리 나오면 가난하다. 대변이 가늘고 길면 귀한데, 모가 나면 무관이고, 비스듬하게 떨어지면 문관이고 귀한 상이다.

: 항문 부위에 털이 약간 있는 사람은 부유하게 살게 되는 복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항문의 털 또한 머리카락 털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있어야 함이 기본입니다. 항문 털이 부드럽고 윤기가 적절히 있는 사람, 역시 복이 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항문 부위에 털이 없는 사람은 빈천하게 사는 사람이라 했고요, 더불어 남자에게 항문의 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음모에도 털이 없는 남자라면, 정말로 출세하기 힘들고 사고사할 위험이 있으며 더욱더 빈천하게 사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또한 항문과 음모 모두 털이 없는 여자는 색을 밝히는 경향이 강한 천한 여자입니다.

반대로 항문에 털이 너무 지나치게 많은 사람 또한, 오행에서 수의 기운이 많아서, 음란한 사람으로 봅니다. 항문에 털이 너무 지나치게 많거나, 너무 산란하게 나있는 사람은 성욕이 왕성할 수 있는데, 건전한 윤리관과 가치관이 결여된 사람들은, 자칫 지나친 성욕과 부정적이고 비윤리적인 성적 취향으로 인해, 미래에 반드시 고통과 번뇌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털이 많으면서 산란하게 나있는 사람, 거기에 털이 매우 뻣뻣하거나 거친 사람은 매우 음란한 상으로, 자칫 부도덕하거나 문란한 성생활로 추문을 일으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며, 성격 또한 거칠고, 팔자 또한 드셀 사람으로 봅니다.

즉, 항문에 털이 없으면, 약골이면서도 색을 밝히는 관상으로, 윤락이나 화류계 쪽과 연관될 수 있거나, 또는 가난하고 귀하지 못한 음란하면서도 천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항문에 너무 많으면 수기운이 넘치는, 역시 음란한 사람으로 봅니다. 이는 물상론으로 비유했을 때, 물이 많은 습지에는 자연스럽게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는 이치처럼, 인체의 모든 털들은 수 기운을 통해 성장하는, 나무나 초목과 같이 목의 기운으로 봅니다. 수의 기운이 많으면 음란하고 음흉하며 음침합니다. 하여 수기운이 많은 사람들은 과도하게 성을 탐닉하는 형으로 역시 천한 사람으로 분류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땀이나 눈물, 진액이 많은 여자는, 그 부분에도 물도 많고, 지나치게 문란한 남녀는, 항시 눈동자에 물기가 젖어있어서, 마치 우수에 젖은 듯 눈동자에 촉촉하게 물기가 맺혀 있습니다. 반면 땀을 잘 훌리지 않고 마른 여자는, 거기에도 물도 적은 편이다. 여하튼 항문의 털은 적절히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변에 대해서는, 느리게 나오는 것이 좋고 빨리 나오는 것이 가난한 상이라고 했는데, 소변이 방출될 때의 그 힘은 정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 소변발이 약한 사람은 신기가 약한 것으로 봅니다. 즉 소변발의 힘은 강하되 느리게 나올수록 좋은 것이고, 반대로 빨리나오면서도 약하게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소변이 진하고 탁하면서 냄새까지 심하면, 당뇨나 췌장 또는 방광 등등, 신채에 반드시 심각한 병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대변이 나올 때에 모가 나면 무관이라는 것은, 힘있게 배출되는 대변의 모양을 말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 이는 제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는, 저희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반면 비스듬하게 대변이 밖으로 떨어지면, 이런 사람은 문관이라 했는데, 경찰 검사 군인과 같은 무관의 성격은 강직하고 냉철한 반면에, 교수나 교사 또는 학문을 다루며 부드러운 성향을 지닌 문관 출신들은, 그 심성이 부드럽고 유하기에, 대변이 나오는 성향과 모양도 그렇게 비유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3. 만약 배변이 첩첩히 띠를 두른 것과 같으면 부귀할 상이다. 항문에 털이 없으면 늙어서 반드시 가난하며, 소년이 항문이 노출되면 반드시 형상을 입게 된다.

: 평소 대변을 본 후, 모양을 자세히 확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스스로 변의 모양을 살피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 셀프 건강 진단법이다. 변의 모양으로 건강을 진단하고자 할 때는 모양, 굵기과, 단단한 정도, 색깔을 집중적으로 보면 된다. 만약 밤갈색에 부드러운 긴 소시지 모양의 변이라면 건강한 상태라는 의미다.

배변이 첩첩히 띠를 두른 것과 같다는 것은, 마치 뱀이 또아리를 튼 것과 같은 모양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오장육부와 혈기가 건강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고, 스테미너가 넘치기에, 당연히 건강을 바탕으로 하여, 부와 귀를 같이 누릴 수 있는 상이라고 본 것입니다. 돈과 명예보다 먼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참고로 관상은, 같은 오행음양론의 한의학과 직결됩니다. 그리고 현대 관상은 심리학과 현대 과학 및 현대 의학과 상호보완적인 성격과 더불어, 그 목적에 대해서 같은 종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항문에 털이 없으면 늙어서 반드시 가난하며, 소년이 항문이 노출되면 반드시 형상을 입게 된다. 이 문구는 위의 두 번째 항목에서 언급드린 부분이기에 넘어가겠습니다.

4. 요컨대 알아야 할 것은 채용해 쓸 것이 기묘하니, 항문이 세세하게 깊게 숨겨져 있는 것이 귀인의 상이다.

: 항문은 깊이 숨겨져 있는 것이 귀인의 상이라고 했는데, 이는 배우자와의 성생활에서 조차도, 상대의 배우자에게 항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문과 음부는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는 부끄러운 부분, 즉, 치부라 해서, 부끄러움으로 인해 깊이깊이 드러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양의 기운을 상징하는 부위나 신체 행위는, 적극적으로 밖으로 드러내야 좋은 것이고, 반대로 음의 기운을 상징하는 부위나 행위는 수줍게 감추고 가려야지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음양의 법칙이자 기본 작용이고, 또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음의 기운이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에는,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다 하여, 품격이 떨어지고 수치감을 모르며, 어리석고 우매하면서 빈곤하고 천한 사람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성행위위나 음부, 또는 자신에게 부끄러운 과거가 노골적으로 밖으로 쉽게 드러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좋지 않게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치는 바로 부끄러울 치(恥)자입니다. 이 치 자는 귀 이 자에 마음 심 자가 만들어진 상형문자로,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면, 얼굴이나 귀가 빨갛게 달아오르게 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글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치심, 치부, 치욕, 파렴치 등은 전부 나쁜 뜻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자꾸 새로운 문화를 받아드리기가 조금씩 힘들어지고 있는데, 요즘 미혼 분들은 성생활이나 문화생활 모든 것에서, 감추어야 할 것들 조차도 너무 적나라게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만, 그렇다고 이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말하면, 꼰대문화라 하여, 나이든 사람들에게 꼰대문화로서 잣대를 드리대니 불편한 것은 서로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로써 항문 관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잘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및 알람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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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내용을 좀 더 알고싶은 분들은 유튜브 <멋진행복인생>에서 자세하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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