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귀한 자녀를 두는 여자의 4가지 성격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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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상법>에서 말하는 <반드시 귀한 자녀를 두는 여자의 4가지 관상>에 대해 명시되어 있다. 훌륭한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여자의 지혜의 조건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평소 남과 더불어 싸우거나 다투지 않는다.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여자는 귀한 자녀를 낳을 수 있다. 화합과 조화는 평소 인색하지 않는 선한 마음과 복덕, 그리고 지혜에 비롯된다. 여자의 유방이 평균보다 너무 작은 여자, 거의 없다 싶이 하거나, 명성황후처럼 입술에 주름이 없는 여자는 마음이 자비롭지 못하고 인색해서 원만한 성격의 자녀를 두기가 어렵다.
남편이 되었던, 시댁이나 친정이 되었던, 아니면 사회에서 만나는 직장동료나 동네 사람들이 되었던, 서로에게 친근하고 더불어 도와주며 상생하는 좋은 인연은, 서로가 복과 덕을 즐겁게 베풀면서, 서로를 이끌고 도와주고 왔기에, 과거생부터 현생과 내생에 이르도록, 생산적이고 발전적이며 풍요와 보람된 결과들을 만들게 됩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나는 속담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다툼과 싸움으로 맺어진 나쁜 인연은, 인생에 고통과 장애를 일으켜 불행과 괴로움의 까르마를 쌓아왔기에, 과거생부터 현생과 내생에 이르도록 악연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듯 인연과보에 대한 이치를 생각하면서, 미리 갈등과 대립을 줄이고, 화합과 어울림으로써 노력하려는 여성의 마음은, 자연스레 복된 밭을 일구는 성실한 농부와 같다. 왜냐하면 지혜로운 사람은 생산적이면서 고통과 괴로움을 만들지 않는 현명한 지혜와 처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여자는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할 줄 아는, 지혜로운 여자이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아이에게 그대로 유전이 된다. 과학식으로 말하자면 엄마의 생각 DNA가 아이에게 유전이 되는 것이고, 불교의 연기법 관점에서 보자면 엄마의 까르마를 아이가 답습하여 윤회하는 것이다.
엄마의 탯 속에 있는 아이와, 성인 이전에 한참 자라나는 아이는, 엄마의 일거수일투족을 룰모델로 삼고서 행동한다. 남들과 상생하며 잘 살아가는 엄마의 아이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배웠기에, 밖에서도 남들과 대립하고 다투지 않고서, 아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런 아이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도전과 실천에서 장애와 갈등이 없기에,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집중력과 과정과 결과가 좋다.
반면 엄마의 갈등과 다툼을 보고 자란 아이는, 학업서부터 단체 적응과 인격 형성에 이르기까지, 싸움과 다툼으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을 낳게 되어 온전히 성장하지 못한다.
2. 고난 속에서도 원망의 말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분수에 맞추어 감사하고 베푸는 여자는 귀한 자녀를 얻는다.
이런 여자는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늘 자신의 여건과 환경에 맞추어 감사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티베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을 해봤자 번뇌와 괴로움만 커지기에, 그저 걱정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평상심을 찾으라는 뜻입니다.
인생에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음을 아는 여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실 인생에 모든 원인은 바로 나의 한 생각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아성찰과 깊은 반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발전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에 친한 사람도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만약 여자가 남편이나 자식이나 주변인들에게,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면 어떻게 될까요?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되고, 미움과 증오가 마음 속에 독버섯이나 암세포처럼 퍼지겠지요? 그러면 아이의 마음이 더더욱 불안해집니다.
또 경제적으로 곤궁하다고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원망과 짜증을 내는 대신, 반드시 108배나 명상으로, 흥분하고 불안한 번뇌의 마음을 내려놓는 수행을 통해서 평정심을 읽지 말아야 합니다. 108배를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하면서 나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내려다보는 수행을 하게 되면, 내가 원망하고 짜증내고 불안해하는 이 괴로운 마음들은, 잠시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헛개비이자 신기루이고 물거품과 같은 것이구나, 내가 이런 허망하면서도 자성이 없는 헛개비인, 가짜 마음과 가짜 괴로움에 속아서, 불안해하고 괴로워했구나라는 지혜가 분명하게 생겨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금씩 조금씩 평상심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108배와 명상을 계속 할 수록 이러한 가짜 마음의 실체를 더욱더 잘 알기에, 불안해하지 않게 되고서, 평소 잘못된 습관과 마음자세 등 여러 가지 업장 까르마가 소멸되면서, 자신의 목표를 항한 집중력과 노력으로 원하는 것들을 원만하게 잘 이루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실체를 깨달아,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강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주체성을 지혜롭게 이루는 불교 수행의 원리입니다. 그러한 엄마의 평상심을, 아이는 어깨 넘어로 배우게 되어, 자녀도 강하게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음식을 절제할 줄 안다. 소식이 자신의 정신적 가치와 건강 및 수명을 높인다!
상법에서는 말하기를, 소식하는 사람은 귀격에 속하는 여자라고 했고, 또한 장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귀격인 여자는 귀격인 자녀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뚱뚱하거나 또는 너무 살이 없어 삐쩍 마른 여자는 파격이고 빈천격으로 본다. 관상에서 두드러진 귀격 관상은, 보통 자아의식이 건전하고 정신연령이 높으면서, 주변사람과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성숙된 사람입니다. 이는 또한 자기 관리를 잘 한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신체적 리듬이 안정되어 있으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낮기에, 자연히 식습관도 안정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식습관이 안정되어 있으면, 음식을 통한 에너지 소모가 그리 많이 들지 않는다.
반면에, 뚱뚱한 사람들 중에서는 거의 귀격인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후천적으로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정신적 불안정에서 오는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자아의식이 안정되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여자의 정신적 불안정은 반드시 불안정한 행동으로 표출이 됩니다. 음식에 무의식적으로 집착을 하게 되면서, 과식을 한다는 것은 그런 불안정한 행동 중 하나이다.
미국 병리신경학자이며 정신의학자인 대니얼 에이멘 박사는, 최근 출간한 <브레인 다이어트>라는 책에서 과식의 유형을 다섯 가지로 구분했다. 첫 째는 '강박 과식’, 둘 째는 '충동 과식', 셋 째는 위의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강박-충동 과식', 넷 째는 '정서적 과식', 그리고 다섯 번째는 '걱정 과식'입니다. 이 다섯 가지 모두다 정서적인 불안정한 현상을,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잘못된 방법이 점차 반복되어 습관이 되어 생긴 결과들이죠.
저도 한 때는 181센치 키에 117kg을 찍어본, 고도비만을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제가 음식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저의 정서적인 불안정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와 욕구 불만 등등, 정서적인 불안정은, 일상생활과 신체에서 비정상적인 행위와 결과로 이어지더군요. 그리고 건강서부터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구요. 그리고 실제로 몸이 아프거나 이상증세를 보이는 때는, 사주에서 형충파해를 맞은 그 해와 달에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여성분들은 남자들과는 달리, 감성적 존재들이기에 이보다 훨씬 심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뚱뚱한 입장을 경험해봤기에, 뚱뚱한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여자의 성숙된 자의식은, 안정된 식단과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또한 자기 관리를 잘 한다는 뜻이고요. 이는 자연스레 자녀의 자의식과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4. 일을 당하여도 놀라거나 기뻐하지 않으면 존경을 받게 된다. 평상심을 유지하라!
다음은 장자의 목계지덕(木鷄之德)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옛날 중국 주(周)나라의 선왕(宣王)은 싸움닭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싸움닭 한 마리를 골라서 투계조련사인 기성자(記成子)자라는 사람에게 맡겼습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습니다.
“이제 닭이 싸울 준비가 되었는가?”
그러자 기성자(記成子)는
“아닙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닭이 강하기는 하나, 아직 교만하여 스스로 최고인 줄 압니다. 그 교만함을 버리지 않는다면 최고의 투계가 될 수 없습니다.”
다시 열흘이 흘러 기성자에게,
“이제 닭이 싸울 준비가 되었는가?”
“아닙니다. 비록 교만함은 버렸으나, 아직 상대의 소리와 그림자에 쉽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태산처럼 움직이지 않는 신중함이 없이는, 최고의 투계가 될 수 없습니다.”
다시 열흘 뒤에 기성자에게, “이제 닭이 싸울 준비가 되었는가?”를 물으니,
“아닙니다. 이제 조급함은 버렸으나, 상대방을 노려보는 눈매가 매우 공격적입니다. 그 눈매를 버리지 않는 한 최고의 투계가 될 수 없습니다.”
다시 열흘이 흐른 뒤, ‘아직도 닭이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는가?’하자, 기성자는 웃으면서 왕에게 대답했다.
“예! 이제는 목계(木鷄)가 되었으니, 이제 세상의 어떤 닭도 이 닭을 보면 도망가고 말 것입니다.”
평상심을 이룬 사람은, 기쁜 일이 와도 고통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기쁨도 순간일 뿐이고 슬픔도 순간일 뿐입니다. 기쁨이 지나치면 반드시 큰 고통으로 찾아오게 되고, 슬픔의 순간은 영원하지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언제 슬펐는지를 모를 정도로, 망각하게 되는 것이죠. 즉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은 번뇌의 실체이자 실상인 것입니다. 이를 알고 자신과 남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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