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나는 현명한 여자 얼굴의 7가지 특징
이번 시간에는 많은 여자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갖는 귀티나는 관상, 즉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의 관상적 특징을 알아보자. 여인에게는 7가지 현명한 상이 있는데, 다음과 같이 생긴 여자는 반드시 현명한 남편과 빼어난 자녀를 낳는 복을 타고난 여자라고 <유장상법>에는 기록되어 있다. 즉 선한 마음으로 과거 전생서부터 현생에도 많은 베품과 복과 덕을 베풀고 악한 환경과 인연을 멀리하여 쌓은 선업이 원인이 되어 현생에 그 선업의 과보를 받는 여자들이다. 이는 성형을 해서 바꾼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다. 모든 관상은 선업에서 비롯되고, 선업은 올바른 마음에서 비롯되니 복된 마음을 바꾸는 것이 참된 성형이다.
1. 걸음걸이와 움직임이 반듯하고 단정해야 한다.
여자의 걸음이 팔자걸음이라던가, 촐랑대는 걸음, 앞꿈치로 걷는 걸음, 그리고 힐이나 운동화를 신을 때, 뒷꿈치를 찍찍 끌거나 딱딱 소리를 내는 걸음걸이, 어깨와 등이 궆어진 채 걷는 등등 좋은 여자로 보여질 일이 없이, 자신과 타인의 복을 깎아먹는 박복한 여자의 걸음걸이다.
조용하고 단정하게 걷는 걸음의 여자는 품격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남자들이 절대 쉬운 여자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품격과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복과 덕이 많은 높은 지위의 남자와 인연이 닿을 수 있다.
2. 얼굴이 둥글고, 몸이 후덕해야 한다.
과거에는 후덕한 여자를 자녀를 잘 낳을 수 있는 통통하고 건강한 여자로 봤는데, 요즘시대에는 체지방이 적고 뼈와 살이 50대 50인 균형잡힌 여자로 봐야 한다. 비만형 여자와 삐쩍 마른 말라갱이 여자는 해당 없다. 여자는 적당히 살이 있어야 한다. 관상학에서 살은 돈으로 본다. 하지만 비만은 예외이다. 너무 많은 살은 음의 기운으로 보기 때문이다.
3. 오관(이마, 눈, 코, 입, 귀)이 모두 단정해야 한다.
이마에는 솜털이나 잡털, 흉터 및 점과 사마귀가 없이 깨끗하고, 이마가 좌우로 넓으면서 높이도 적당히 있어야 한다. 여기에 눈썹까지 일정한 길이로 가지런히 누워 속살이 살짝 보일 듯 하면, 이런 여자는 초년에 부모의 은덕을 입음과 더불어 학업 성적도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눈은 새까맣게 맺힌 검은 눈동자에 좌우로 긴 봉황의 눈이나 용의 눈, 사자 또는 호랑이의 눈, 소의 눈이 좋다.
코는 밝은 미간에서 아래로 타고 내려와 코뿌리가 적당히 솟아 올라야 하고, 코가 휘지 않아야 하며, 코끝이 윤택하고 통통하며 콧망울이 둥글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입은 위입술 아래입술이 아담하고 균형이 맞아야 하며, 입꼬리는 살짝 올라감이 길격이지요. 입꼬리가 올라간 여자는 남자도 마찬가지로 인생이 대기만성형 인생이다.
귀는 단단하고 살집이 있어야 하고, 외륜과 내곽의 일정한 간격으로 위에서 아래로 이어져야 하며, 귓불이 두툼하면서 귓불 방향이 입이나 턱으로 내려와야 한다.
4. 삼정이 모두 균일하게 배합되어야 한다.
상정 중정 하정이라고, 상정은 이마와 눈썹까지를 보는 자리로, 주로 초년의 운, 부모와의 인연, 공부에 뜻과 인연이 있는지, 사회와 직장에서 승진과 관직과 인연이 있는지, 이동수가 있는지, 그리고 귀한 사람인지를 보는 자리이다.
상정이 좋은 여자는 남자도 마찬가지로, 부모의 은혜가 많기 때문에 초년운이 좋고 우수한 지능과 학업성적을 보인다.
중정은 눈썹 아레에서 코까지를 중정이라 하는데, 주로 중년의 전체적인 재운과 명예 및 동료와 친구와의 인연 그리고 건강과 수명을 보는 자리다.
중정이 좋으면 적극적인 의욕과 기력이 왕성해서 자신의 의지를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서 현실사회에서 크게 분발하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여 부를 이룬다.
하정은 코 밑에서 턱까지를 하정이라 하는데, 주로 말년의 운과 자녀와의 인연, 주거지의 안정성, 그리고 말년의 행복을 보는 자리다.
하정이 발달된 사람은 말년에 건강히 노년을 보내고, 안정된 주택과 보금자리에서 자녀와의 관계도 원만하고 행복하게 보내며, 장수를 누릴 수 있다.
초년 중년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말년이 제일 중요하다.
5. 용모가 엄숙해야 한다.
매무새가 흐트러지지 않는 여자, 자신 혼자만 있을 때조차 흐트러짐이 없이 가지런하고 정돈된 여자, 잘 가꾸는 외모만큼 자신의 방도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던가, 혼자만 있을 때 속옷차람이로 널부러져 있지 않는 단정한 여자. 남편이나 애인 앞에서 격 떨어지 않게 처신하며 하품하지 않는 여자, 먹을 때 입소리를 내지 않는 여자, 가족이나 남편이나 친지나 주변사람들과 친하더라도 그들 앞에서 방귀를 내뿜지 않는 여자.
이런 여자는 정말로 품격이 높기 때문에 남자가 바람을 못 피고 오히려 여자의 존재감만으로도 감사해하며 이런 여자로 인해 남자가 더욱더 빛나게 된다. 이런 여자는 자식도 귀한 효자 자식과 출세하는 자식을 반드시 낳게 된다.
6. 언어가 번잡스럽지 않아야 한다.
나지막하고 조용한 목소리와 일정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는 목소리 톤, 물 흐르듯이 간결하고 명료해서 불필요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는 여자. 목소리가 크거나, 그릇 깨지는 듯한 톤이거나, 주로 감정을 위주로 호소하거나, 말할 때 뜸드리는 여자는 좋지 않은 격이다.
요즘 미혼 여자들 육두문자 쓰는 여자들 많은데, 이런 여자는 너무 좋지 않은 격이다. 방송과 미디어에서도 이런 문화가 확산되어가고 있다. 요즘 청소년이나 20대 여자들 중에서 남녀공학의 분위기와 다양한 인터넷 SNS를 통해서 소탈하거나 솔찍한 여성들 많은데, 욕하는 것은 안 좋다. 자신의 복을 깎아 먹고 덕을 스스로 회손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물론 화가 나면 간혹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늘 버릇처럼 쓰는 육두문자나 비속어는 남들에게 “나는 천해요, 나의 부모가 이렇게 가르쳐주었어요” 라고 스스로 어리석게 떠들어대는 꼴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그런 못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돌아다닌다. 10대 20대 여러분들 반드시 언어순환 하길 바란다. 사람은 말에서 그 품격이 제일먼저 드러난다. 그래서 말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의 품격과 인생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루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라는 안중근 의사님의 말씀을 되세기자!
7. 앉거나 누울 때도 역시 단정해야 한다.
남이 보지 않는 자리에서 그 사람의 행동과 본성이 바로 나온다.
화장 아무리 이쁘게 하고 비싼 명품백 차고 브랜드 옷을 입었던들, 마음씨와 말과 행동에 품격이 없다면 그저 싼 여자이거나 품격이 떨어지는 여자, 아니면 바람둥이 남자들에게 쉽게 보이는 여자, 또는 천한 여자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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