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심리학]-복 없는 사람은 수명도 짧다! 당신이 언제 죽는지, 복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를 아는 방법
반갑습니다. 오늘은 복이 없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빈곤을 겪을 뿐만 아니라, 그 수명도 짧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평소에 우리는 잘생겼으면서도 친근감이 있고 귀격인 얼굴을 가진 사람들, 안철수 씨처럼, 평생 고생 한 번도 하지 않을 것 같은 금수저와 같은 호감형에게, 흔히, ‘얼굴이 복스럽게 생겼다!’ 라고 합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어디가서나 남녀노소 인기와 호감과 사랑을 받기에 늘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이 가득합니다. 반면에 박복한 사람을 보게 되면, 여러모로 안쓰럽고 불쌍하며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또는 왠지 모르게 이런 사람과 멀리하고 싶은 부정적인 생각도 들게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복(福)'이란 무엇일까요?
복(福)이란 한 사람의 인생에 원만한 행복과 결실을 이루기 위한, 축적된 힘과 능력과 에너지의 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뿌리가 강한 나무는 태풍이 와도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복이 많은 사람은 인생의 역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적 물질적인 복의 자량이 많은 사람입니다. 반면 복이 부족한 사람은 풍전등화처럼, 심지가 약한 초가 바람에 언제 꺼질 지 모르고, 비바람에 뿌리가 언제 뽑힐지 모르는 연약한 나무와도 같기에, 인생이 힘들고 근심걱정과 고통과 괴로움이 많으며, 뿌리가 약하기에 인생에 원만한 결실을 이루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복은 뿌리는 반드시 좋은 토양과 적절한 온도와 물에 의해서 쭉 쭉 잘 뻗어나아가며 성장하듯이, 복은 반드시 나보다 남을 위하는 선한 마음의 이타심과 긍정적인 마음에서의 보시와 기부 적선과 봉사와 양보 및 친절한 미소와 말과 행동에서 복의 뿌리가 튼실하게 자랍니다. 이런 뿌리를 바로 ‘자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이 없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내 주변에 부모와 친구와 선후배 그리고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환경을 잘 관찰하고, 또한 나의 내면과 내가 행하는 모든 결실들을 잘 집중해서 돌아보면, 굳이 사주팔자 볼 필요가 없이, 자기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복이 없다고 좌절할 필요없이, 지금 이 순간부터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훌륭한 성인들과 어려운 사람들과 이웃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형제 조상들에게 천도재와 제사로써, 10가지 선행, 즉 십선행과 보시를 통한 복을 열심히 지으면 얼마든지 인생은 개선되고 사주팔자와 관상도 달라집니다.
십선행(十善行)이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연민의 마음으로 방생하고 살려주며 절대로 살생하지 않는 행위, 올바른 직업으로 떳떳하게 재물을 모으되 절대로 남의 재물을 훔치지 않는 것, 내 배우자 이외에 다른 이성과 부정한 음행을 하지 않는 것, 거짓말이나 헛된 말 하지 않는 것, 욕설을 하지 않는 것, 이간질 하지 않는 것, 교묘하게 아첨하며 말을 꾸미지 않는 것, 욕심을 줄이는 것, 화내지 않는 것, 어리석은 견해를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시는 어려운 모든 생명이나 이웃에게 물질적 정신적인 도움을 주어서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해 주고 기쁨과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해서 보시는 물질적인 보시와 정신적인 보시가 있습니다.
그 중, <팔만대장경>에서는, 인간이 누리거나 추구하는 여러가지 복의 원인은, 모두 해당 복을 지었던 과거와 전생에 그 원인이 있었기에 복을 받는다는, 인연과보의 연기법을 명확하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각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복이 있는지, 또 얼마나 오래 살고 건강해질 수 있는 복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다음 이야기 편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